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횡성군과 ㈜횡성KC가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횡성한우 홍보행사와 시장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현지 시장 방문에서는 중동 지역 대표 식품유통기업과 최고급 호텔 및 레스토랑 운영자, 셰프 등 전문 바이어들을 초청해 횡성한우의 우수한 품질과 깊은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 참석한 현지 전문가들은 횡성한우 특유의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 차별화된 품질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중동시장에서의 높은 경쟁력을 인정했다. 특히 현장에서 ▲중동 대표 식품유통업체인 ‘쉐프 미들 이스트(CHEF MIDDLE EAST)’▲5성급 호텔 내 파인다이닝 한식 레스토랑 ‘하누 두바이(HANU Restaurant)’▲농심 공식 파트너사로 한인이 운영하는 현지 유통업체인 ‘코만코(KOMANCO)’와 MOU를 체결하여 횡성한우 수출과 유통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UAE 할랄 도축장 인증을 받은 ㈜횡성케이씨의 UAE 기후변화환경부 수출 작업장 승인 절차가 완료되고, 현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횡성군이 지난 1일 한국지역경영원이 주관하고 18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2025년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공동세미나’에서 전국 82개 자치군 가운데 지속가능성 종합평가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와 1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공공통계 기반 지표(기초 38개 지표, 광역 50개 지표)를 통해 분석했다. 횡성군은 경제·보건·안전 등 일상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시민행복도시 부문 9위(79.924점), 교육·창의·연구·재정 등 미래 준비역량을 평가한 ▲혁신미래도시 부문 25위(77.963점), 사회안전망·평등·참여·환경 등 생명친화성을 평가한 ▲생명친화도시 부문 1위(82.862점)를 기록하며 세 부문에서 모두 상위권에 진입했고, 최종 종합점수 248.74점으로 82개 자치군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해 지방소멸 시대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미래가치가 높은 자치군으로 공인받았다. 특히 횡성군은 사회안전망, 환경, 주민참여 등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보여 생명친화도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속초시가 엑스포 잔디광장 내 노후화된 공연시설을 철거하고, 지역 특색을 담은 품격 있는 문화·힐링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청초호유원지 공연시설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비 2억 1천만 원 등 총 12억 3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지역 대표 축제인 설악문화제 개최 전에 맞춰 9월 중순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엑스포 잔디광장은 속초시 대표 축제 장소이자 시민의 주요 힐링·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이곳의 노후화된 야외무대를 철거하고, 설악산 단풍잎을 형상화한 빛 투과형 특수제작비닐(ETFE) 재질의 비가림 막구조를 새롭게 설치한다. 여기에 다채로운 색상의 야간 경관조명을 더해 속초의 상징성을 담아내고,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인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무대는 기존과 달리 무대와 지면을 경사면으로 연결해 시민들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데크 벤치 등 휴식 시설을 갖춰, 행사 기간 외에도 평소 시민들이 자유롭게 힐링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삼척시는 7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석탄산업 종료 및 폐광지역 경제 회생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정부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석탄공사의 마지막 광산인 도계광업소 폐광을 계기로, 국내 석탄산업의 종료와 폐광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이철규 국회 산중위원장, 산업통상자원부, 삼척시장과 도계읍번영회를 비롯한 관련 자치단체장 및 주민단체, 광해광업공단 등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상수 삼척시장은 도계 지역의 현실을 토대로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실질적 대체 산업 육성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추진 중인 첨단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조속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춘천시가 주최한 교육특구 축제 ‘에듀포레스트 춘천 페스티벌’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체감형 교육정책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시가 지난 3년간 교육도시로서 추진한 교육특구 지정과 생애 주기별 교육 등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춘천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시청 1층 로비와 대회의실에서 춘천형 교육 모델의 성과를 공유하고 AI와 고전 중심의 미래교육 방향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이틀간 총 5,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행사 첫날인 5일 본행사에서는 △교육발전 유공자 3인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육동한 시장의 미래교육 비전 발표 △‘AI 시대, 춘천 교육이 나아갈 길’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육동한 시장은 발표를 통해 “춘천은 돌봄부터 평생교육까지 시민 모두가 다양한 배움과 진로를 찾는 학습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교육·취업·정주가 선순환하는 도시 모델을 춘천시가 실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토크콘서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춘천시 산하 7개 공공기관은 최근 높아진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법적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조직 내 정보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 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7월부터 9월까지를 ‘개인정보보호 강화 기간’으로 정해 운영되며, 춘천도시공사 전 직원을 비롯해 (△춘천미래동행재단 △춘천문화재단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춘천시 산하 총 7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를 초빙한 합동교육을 진행하고, 개인정보보호 체크 리스트 배포 및 실태 점검을 통해 각 기관의 우수사례와 개선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8월부터는 ‘스팸메일 모의훈련’도 병행한다. 이 훈련은 실제 악성 이메일과 유사한 형식의 모의 메일을 통해 직원들이 스팸메일을 인지하고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해당 솔루션은 ‘춘천도시공사에서 자체 개발’하여 전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1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원주시는 4일 오후 3시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내 넥스트칩 회의실에서 한국팹리스산업협회(회장 김경수)와 반도체 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이 참석해,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유치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원주 지역에 대한 투자 촉진과 반도체 설계 전문 인재 양성, 연구개발(R·D)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팹리스산업협회는 현재 140여 개의 팹리스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력 양성 프로그램과 국가 연구개발 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협회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는 원주시가 추진하는 반도체 산업 기반 구축에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협력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협회의 전문적인 역량과 네트워크가 원주시 반도체 산업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강릉시가 지난 3년간 시민과 함께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시정 성과를 되돌아보고 시민과 함께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며, ‘더 큰 강릉, 더 따뜻한 강릉’ 실현을 위한 더 큰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지난 6월 9일 시정 성과를 돌아보는 내부 성과보고회를 시작으로, 7월 4일에는 전 직원이 참석한 월례조회에서 남은 1년의 성공적 완주를 다짐하며 내부 결속을 다진다. 같은 날 진행되는 강릉노인종합복지관 배식 봉사와 달빛어린이병원 격려 방문을 통해서는 민생 현장을 직접 살피고, 어르신과 어린이 의료 서비스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시민 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시민중심 행복강릉’의 시정을 구현한다. 특히, 4일 오후 2시 씨마크호텔 컨벤션센터 바다홀에서는 민선 8기 3주년을 기념하여 '2025 강릉 바이오 미래전략 포럼'이 개최된다. ‘합성생물학과 바이오파운드리로 여는 미래산업’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국내 바이오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와 기관・단체장, 기업인,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춘천 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춘천시 사회복지사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춘천시지회가 주최한 자리로 춘천시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개회식에선 유공자 표창 수여와 고(故) 박재호 관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이 이어졌다. 육동한 시장은 축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여러분이야말로 우리 지역을 지탱하는 따뜻한 힘”이라며 “시에서도 복지현장의 어려움에 더욱 귀 기울이며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전통 제례문화 ‘사직제(社稷祭)’가 4일 춘천 낙원문화공원에서 봉행됐다. 이날 행사는 (사)국가무형문화재 사직대제보존회 주최로 육동한 춘천시장이 초헌관으로, 김진호 춘천시의회의장과 박동엽 춘천농협조합장이 각각 아헌관과 종헌관으로 제례에 참여해 진행됐다. 행사는 제관행렬을 시작으로 △영신례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철변두 △망료 순으로 이어졌으며 시민 100여 명이 함께 지켜보며 지역의 전통을 기렸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원주시와 원주문화재단은 ‘2025 원주만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4일 오전 10시 원주문화재단 신명관에서 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박창호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축제추진위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두축제의 전략과 비전, 축제장 공간 구성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추진위원회는 축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의원, 대학교수, 전통시장 상인회장, 관계기관·단체장 등 총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연말까지 성공적인 축제 추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 원주만두축제는 ‘통큰맛남’을 주제로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원일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축제 공간 확장 및 문화 콘텐츠 확대, 프로그램 다양화로 공감 가치를 창출해, 한층 더 강화된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춘천시가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캠프페이지, 도시의 전환과 기억’을 주제로 역사기록물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1951년부터 2005년까지 캠프페이지의 변화 과정을 되짚고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 계획과 함께 춘천 도심의 과거와 미래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미국 독립기념일 (7월 4일) 에 맞춰 개막돼 캠프페이지 반환과 도시재생을 둘러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에 더욱 뜻깊다는 평가다. 류종수 전 시장, 20년 전 미군 기념품 춘천시에 기증 ‘눈길’ 전시 개막식이 열린 이날 류종수 전 춘천시장은 지난 2005년 캠프페이지 반환 당시 미군 측으로부터 전달받은 감사패를 시에 기증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기념품은 태극기와 성조기가 함께 담긴 감사패로, 당시 캠프페이지 부대장이었던 세실 C. 벨 중령이 류 전 시장에게 전달한 것이다. 20년간 류 전 시장이 개인적으로 보관해온 자료로 캠프페이지 반환의 의미와 주한미군과의 우호적 관계를 상징하는 기록이기도 하다. 류 전 시장은 “축하의 함성이 울려 퍼지던 당시의 희망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강릉시는 민선 8기 3주년을 기념하여 4일 오전 9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7월 월례조회 및 상반기 퇴임식을 개최한다. 이번 월례조회는 민선 8기 3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그간의 노고를 함께 격려하며 성공적인 시정 마무리를 위한 결속과 앞으로의 시정 운영에 대한 각오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는 식전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가사회발전 유공 1명, 효 실천 유공 2명, 상반기 민원 마일리지 우수 9명 등 총 12명에게 대통령 표창, 도지사 및 강릉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민선 8기의 '시민중심 적극행정 강원제일 행복강릉'의 비전과 5대 시정목표를 전 직원이 함께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강릉시가 추구하는 미래비전을 되새기고, 강릉 발전의 두 핵심축인 '경제'와'관광'을 중심으로 하여 민선 8기를 하나 된 마음을 갖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상반기 퇴임식은 정년퇴직과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선배 공무원 총 10명과 가족, 동료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다. 식전공연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철원군은 최근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방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재해위험 현장 등에 대해 철원군수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철원군수가 직접 주요 재해취약지역을 방문해 관리실태와 집중 호우 및 최근 폭염 취약 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은 재해예방시설인 생창리 배수펌프장과 청양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장 , 인명피해 우려지역인 문혜리 태양광 시설현장등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특히, 청양리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장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야외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등 안전조치를 확인하고 시설점검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고 최근 폭염특보가 내려지는등 정부의 재난안전 강조사항에 따라 재난대응 관리체계 구축은 물론 현장을 면밀히 점검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별과 바람, 낭만이 머무는 곳 평창군 진부전통시장에서 평창의 술을 테마로 한 ‘오! 마이갓 야시장’이 개장한다. 이번 야시장은 7월 4일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부전통시장 문화광장 일원에서 운영되며, 먹거리 매대 10팀, 플리마켓 부스 5팀이 참여한다. 특히 지역 특색을 담은 평창의 주류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함께 운영되어, 색다른 즐거움과 함께 지역 주류에 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행사 기간 각종 공연과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야시장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라며, “야시장을 찾는 모든 분이 평창이 가진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