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1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중국 900억대 자산가 약 1만7000명



중국민생은행과 '호윤(胡润)리포트'는 중국 대륙의 31개 성에 5억위안(한화 883) 이상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부호들의 수가 1700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부호들의 평균 나이는 51세로 중국 발전에 편승하면서 동력을 얻어 부를 축척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북경에 2854, 광동성에 2538, 상해에 2307, 절강성에 2004명이 거주 하고 있는 것으로 대도시에 편중 되어 있다.
 
남녀 비율을 보면 남성이 84%, 여성이 16%로 남성이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주로 제조업, 부동산개발, IT기술분야에서 부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 관리에 있어서는 부호들의 70%가 자산승계가 가장큰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사업에는 여전히 은행융자가 필요성을 이야기 한 부호들도 70%를 넘었으며 이들중 65%는 기업확장을 위해, 27%는 기업인수, 8%는 운영자금 목적으로 은행융자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이들 부호들은 또 80%이상이 기업의 국제화와 재산관리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해외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 40%이상은 이미 해외에 투자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동대문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시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최고 점수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7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17개, 기초지자체 226개)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동대문구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왔다. 올해는 전국 자치구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동대문구는 임산부·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조직적 보호조치 강화, 특이민원에 대한 법적 대응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기간 도시 주거지 내 존치되며 주민 불편을 초래했던 삼천리연탄공장을 이전함으로써 고질 민원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시민옴부즈만제도를 통해 복잡하고 민감한 고충민원을 공정하고 심층적으로 처리한 점,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으로 전통시장 등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