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27 (목)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7.8℃
  • 맑음서울 4.4℃
  • 맑음인천 5.6℃
  • 맑음수원 2.0℃
  • 맑음청주 4.7℃
  • 맑음대전 2.9℃
  • 박무대구 4.7℃
  • 맑음전주 3.8℃
  • 박무울산 6.6℃
  • 맑음광주 5.3℃
  • 구름조금부산 9.9℃
  • 맑음여수 7.7℃
  • 맑음제주 8.7℃
  • 맑음천안 0.2℃
  • 맑음경주시 3.4℃
  • 맑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Xinhua Silk Road: 중국 웨이하이 국제항 경제기술개발구, 일일 전자상거래 수출 물량 30만 건 돌파

베이징 2025년 11월 26일 /PRNewswire/ -- 중국 동부 산둥성 웨이하이시의 웨이하이 국제항 경제기술개발구(Weihai International Port Economic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District)에 있는 웨이하이 국제 물류단지(Weihai International Logistics Park)에서 최근에 하루 30만 건이 넘는 수출 물량을 처리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웨이하이 국제항 경제기술개발구는 전자상거래 수출입의 성수기에 대비해 물류 환경을 개선하고 세관 같은 관계 당국과 협력하여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위안항 시하이어 유통망 유한회사(Yuanhang Sea-Higher Supply Chain Co., Ltd.)의 관리자인 가오 인(Gao Yin) 씨에 따르면 효율적인 통관 지원과 원활한 물류 연계 덕분에 주문 처리부터 배송까지 걸리는 시간이 3분의 1로 단축되어 고객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

올해 연말 할인 행사 기간의 수출 물량은 전년에 비해 30% 넘게 증가한 것으로 추산되는데, 특히 일본과 한국 소비자의 주문량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웨이하이 국제항 경제기술개발구는 전자상거래 수출입의 중심지 역할을 하면서 관련 산업 생태계의 발전과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앞으로 웨이하이 국제항 경제기술개발구는 세관 및 관련 당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서비스 방식을 도입하며, 통관 절차의 효율성을 높여 전자상거래 수출입의 질적 발전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원문 출처: https://en.imsilkroad.com/p/348482.html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오세훈 시장, 26일(수)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후 2시 서울시청(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회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사하기 좋은 서울을 위한 소상공인과의 동행’ 강연을 진행했다.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날 워크숍은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오세훈 시장 초청 특별강연이 함께 진행됐다. 강연 외에도 소상공인 정책 모범사례 발표 및 홍보부스 운영, 우수지부 표창 등이 마련됐다. “서울에서 ‘장사할 맛 나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있는 정책과 사업들을 소개해 드리겠다”며 강연을 시작한 오 시장은 자금부터 경영, 폐업, 그리고 새출발까지 소상공인을 전력 지원하는 ‘힘보탬 프로젝트’를 비롯해 자영업자 전용 ‘안심통장’, 자력 성장을 지원하는 ‘더성장펀드’, 서울시 공공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 등을 설명했다. 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지난 3년간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5,415명을 도운 ‘위기징후 소상공인 조기 발굴 및 선제 지원’, 올 한 해만 4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