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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 겨울철 AI 막는다! 철통 방역체계 가동

고병원성 AI 차단 위해 방역초소 6곳으로 확대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남원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방역초소를 1곳에서 6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도 파주, 광주광역시에서 고병원서 AI가 발생되어 AI 국가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됐고 전북 김제(원평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남원시는 가축 질병 유입을 막기 위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지역 내 관련 시설과 농가에 대한 집중 방역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방역초소는 기존 남원가축시장 인근 1개소 외에 사매면 춘향폐차장 앞, 인월면 서무리 등 2개소의 거점 소독초소와 수지면 남창리, 주생면 낙동리, 사매면 화정리 등 종오리 농장 통제초소 3개소가 추가 된다.

 

초소에서는 축산차량의 소독 및 통제, 출입 인력 대인 소독, 방역 지침 준수 여부 확인 등을 통해 외부로부터의 바이러스 유입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남원시는 읍면동 동절기 가금농장 전담관을 구성해 농가별 방역 수준을 수시로 점검하고, 미흡한 농가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을 지도할 방침이다.

 

남원시장은 “고병원성 AI는 단 한 번의 방심으로도 지역 축산업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모든 가금 농장은 철저한 소독과 출입통제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라며, 시에서도 가용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AI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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