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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울산 학교운영위원장, 건강한 교육공동체 조성에 힘 모은다

울산교육청, 학교운영위원장 대상 원탁토론회 열어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1일 외솔회의실에서 울산지역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모두의 성장을 위한 바람직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을 주제로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공동체의 건강한 소통과 협력으로 더 나은 민주적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초중고와 특수학교, 각종학교 학교운영위원장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운영위원회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학교운영위원회가 울산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과 실천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토론회에서는 고헌중학교와 문수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이 모범사례를 발표했다.

 

두 학교는 학사운영과 교육활동 전반에서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학교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학교운영위원회가 단순히 안건을 심의하는 기구를 넘어, 학교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교육 현장의 든든한 지원자로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를 잇는 소통의 창구로서 발전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토론의 마지막 순서에서는 학교운영위원장들이 ‘함께 성장하는 울산교육공동체’를 위한 실천 다짐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와 위원회가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학교운영위원회는 학부모, 교직원, 지역 인사가 참여하여 교육정책 결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학교 실정에 맞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심의하는 법적 기구로서 역할을 맡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해마다 학교운영위원장 연수를 진행해 위원장의 역량을 높이고 있으며, 올해는 학교 간 소통 확대와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자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천창수 교육감은 “학교운영위원장이 학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오늘 제안된 의견을 반영해 학교운영위원회가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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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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