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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청, 2025년 합동소방훈련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부안군청은 30일 부안소방서와 함께 청사 내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과 인명 대피 등 비상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군청사 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를 대비한 전 직원의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부안소방서와 공동으로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 훈련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더불어, 이번 훈련에 함께한 부안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들은 군청 직원들과 함께 직접 대피훈련 등에 참여함으로써, 화재와 같은 재난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안전 요령과 대처 방법을 체득하게 됐다.

 

부안군수는 "군청사는 군민 누구나 찾는 공간이기에 안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특히 미래 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재난에 대한 안전 의식을 확산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부안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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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캐나다 총리 부인 환담

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김혜경 여사는 30일 오전 캐나다 총리 부인 다이애나 카니 여사와 환담을 가졌다. 김혜경 여사는 유엔총회 및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그리고 어제(29일) 한복패션쇼에서 뵌 데 이어 오늘 경주박물관에서 다시 만나게 된 데 대해 "친구를 만난 것 같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한국을 꼭 와보고 싶었는데 이번 APEC 계기로 방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복을 입은 김 여사에게 "전통의상이 잘 어울리고 참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알리고자 APEC 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있다", "오늘은 특별히 캐나다 국기를 상징하는 색으로 골랐다"고 답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딸이 한국에 관심이 많다. 특히 K-화장품을 갖고 싶어 해서, '올리브영'이라는 상점에서 사 올 리스트를 받았다"며 "전 세계적으로 K-뷰티가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지인들을 위한 기념선물로 K-화장품을 추천하려 했는데 벌써 구입하셨군요"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