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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부산진구,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0월 30일 부산진구 국민체육센터에서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는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중밀집시설 방사능 방재 및 화재, 산불 연계 복합재난 대응 훈련으로 부산진구청이 주관하고 부산진소방서, 부산진경찰서,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16개 기관 및 단체 12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실시하면서 연막·폭음 효과 등으로 현장감 있는 훈련을 진행했다.

 

유관기관과 협력부서 간의 대응체계를 점검하는데 중점을 둔 훈련이었다.

 

김영욱 구청장은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목표”라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반복 실시함으로써 실제 재난 상황에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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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캐나다 총리 부인 환담

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김혜경 여사는 30일 오전 캐나다 총리 부인 다이애나 카니 여사와 환담을 가졌다. 김혜경 여사는 유엔총회 및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그리고 어제(29일) 한복패션쇼에서 뵌 데 이어 오늘 경주박물관에서 다시 만나게 된 데 대해 "친구를 만난 것 같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한국을 꼭 와보고 싶었는데 이번 APEC 계기로 방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복을 입은 김 여사에게 "전통의상이 잘 어울리고 참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알리고자 APEC 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있다", "오늘은 특별히 캐나다 국기를 상징하는 색으로 골랐다"고 답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딸이 한국에 관심이 많다. 특히 K-화장품을 갖고 싶어 해서, '올리브영'이라는 상점에서 사 올 리스트를 받았다"며 "전 세계적으로 K-뷰티가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지인들을 위한 기념선물로 K-화장품을 추천하려 했는데 벌써 구입하셨군요"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