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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부산 서구 드림스타트,조부모 감사 행사 프로그램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8일, 드림스타트 조부모 25명을 대상으로 ‘할아버지·할머니 사랑해요’ 조부모 감사 행사를 서구 고주몽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손주를 사랑으로 보살피며 양육을 도와주시는 조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따뜻한 식사(소불고기정식)와 감사 성품(어묵세트)**을 함께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조부모는 “손자녀를 돌보느라 식사 한 끼를 천천히 하기도 어려웠는데, 이렇게 마음을 챙겨주는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며 “손주를 키우는 보람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조부모님들의 헌신과 사랑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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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캐나다 총리 부인 환담

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김혜경 여사는 30일 오전 캐나다 총리 부인 다이애나 카니 여사와 환담을 가졌다. 김혜경 여사는 유엔총회 및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그리고 어제(29일) 한복패션쇼에서 뵌 데 이어 오늘 경주박물관에서 다시 만나게 된 데 대해 "친구를 만난 것 같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한국을 꼭 와보고 싶었는데 이번 APEC 계기로 방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복을 입은 김 여사에게 "전통의상이 잘 어울리고 참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알리고자 APEC 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있다", "오늘은 특별히 캐나다 국기를 상징하는 색으로 골랐다"고 답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딸이 한국에 관심이 많다. 특히 K-화장품을 갖고 싶어 해서, '올리브영'이라는 상점에서 사 올 리스트를 받았다"며 "전 세계적으로 K-뷰티가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지인들을 위한 기념선물로 K-화장품을 추천하려 했는데 벌써 구입하셨군요"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