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4.0℃
  • 흐림강릉 8.3℃
  • 서울 4.4℃
  • 인천 5.7℃
  • 수원 5.2℃
  • 흐림청주 8.6℃
  • 흐림대전 9.0℃
  • 흐림대구 7.1℃
  • 흐림전주 9.1℃
  • 흐림울산 9.6℃
  • 흐림광주 9.5℃
  • 흐림부산 9.9℃
  • 흐림여수 9.7℃
  • 구름조금제주 15.8℃
  • 흐림천안 7.8℃
  • 흐림경주시 7.5℃
  • 흐림거제 10.0℃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Xinhua Silk Road: 유서 깊은 도시 취안저우, 유산을 되살려 새로운 기회 창출

베이징 2025년 10월 29일 /PRNewswire/-- 중국 동남부 푸젠성의 항구 도시 취안저우는 오랜 역사와 다채로운 문화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취안저우시는 문화유산 보호를 강화하는 한편 이러한 자산을 새롭게 되살려 지역 발전의 기회로 이어가고 있다.

A tourist (right) is wearing flowery headwear at Xunpu Village of Quanzhou City, southeast China's Fujian Province, Aug. 27, 2025. (Provided by Zhou Yi)
A tourist (right) is wearing flowery headwear at Xunpu Village of Quanzhou City, southeast China's Fujian Province, Aug. 27, 2025. (Provided by Zhou Yi)

고대 해상 실크로드의 거점이자 세계 최대 무역항 중 하나였던 이 도시는 현재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22곳의 문화유적을 보유하고 있다.

취안저우는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2022년 자체 조례를 제정해 풍부한 문화유산을 관광과 융합하는 정책을 추진했다. 정부는 유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 복원 작업을 진행하는 '마이크로 리노베이션(micro-renovation)'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아울러 세계유산과 공연, 민속, 음식 등을 결합한 혁신적인 관광 모델을 개발해 문화와 관광의 융합을 한층 강화했다.

효과적인 유산 보호를 위해 지방 정부는 일련의 규정을 시행하고 국내 전문 기관과 협력해 고고학 연구소와 유산 보호 센터를 설립했으며, 유산 보호 전반을 아우르는 장기 관리 체계도 구축했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48071.html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사천시·우주항공청·고흥군 지방 살리기 ‘맞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남 사천시과 우주항공청, 전남 고흥군과 12월 16일 우주항공청사에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범부처 정책사업인 ‘지방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비수도권 기초지자체와 중앙부처 간 협력을 통해 내수경기를 회복하고, 우주항공 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사천시는 인구관심지역, 고흥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교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 사천시와 고흥군은 각각 위성 산업과 발사체 산업 중심의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거점도시로써, 우주항공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동서 화합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지역 대표 행사 참여 및 관광지 홍보 △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 및 농·특산품 구매 △ 농촌봉사활동, 해양쓰레기 수거 등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세 기관은 직접적인 소비와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