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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대구시교육청, 학부모와 함께 AI 시대 미래교육을 말하다.

‘AI와 함께하는 미래교육’ 주제로 ‘2025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9일 오후 2시, 대구미래교육연구원 시청각실에서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를 개최한다.

 

현장 참여와 함께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국 학부모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AI와 함께하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학부모가 국가 및 지역 교육정책의 방향을 이해하고, 정책 형성과 실행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구시교육청과 교육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주관한다.

 

프로그램은 ▲정책이음(교육정책 설명), ▲전문가 특강, ▲생각나눔 토크콘서트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먼저, ‘정책이음’시간에는 강은희 교육감이 AI 시대에 필요한 교육 방향과 대구시교육청의 AI 교육 정책 추진 현황을 소개하며, AI 시대의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한다.

 

이어 대구경동초등학교 이정서 교사가 학교 현장의 AI 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전문가 특강’은 공주교육대학교 도재우 교수가 ‘AI와 미래교육의 정책 동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국내외 AI 디지털 교육정책의 흐름과 시사점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생각나눔 토크콘서트’에서는 교육감, 교사, 전문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AI 교육의 필요성과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눈다.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학부모님들이 미래교육의 방향을 이해하고, 교육의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학부모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반영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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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2026년 민방위 계획' 확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일 구인모 거창군수를 의장으로 제8962부대 3대대장, 거창경찰서장, 거창소방서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분기 거창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2026년 민방위 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통합방위 주요 추진사항 보고 ▲ 2026년 민방위 계획(안) 심의 ▲유관기관 안건 및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사시 통합방위 작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이날 확정된 2026년도 민방위 실시계획은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 등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연간 계획으로, 민방위 교육훈련, 시설·장비·물자 관리, 민방위 경보 발령체계, 비상사태 시 민방위대 동원 준비 등 다양한 세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구인모 의장은 “비상사태에 대비해 관련 규정을 사전에 정비하고 대응계획을 구체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거창군의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