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1.07 (수)

  • 맑음동두천 -1.9℃
  • 구름조금강릉 4.4℃
  • 박무서울 2.3℃
  • 연무인천 1.7℃
  • 수원 -0.8℃
  • 구름조금청주 0.2℃
  • 맑음대전 -0.4℃
  • 구름조금대구 -2.5℃
  • 구름많음전주 0.7℃
  • 맑음울산 0.7℃
  • 구름많음광주 -0.7℃
  • 맑음부산 3.0℃
  • 맑음여수 2.7℃
  • 구름많음제주 8.0℃
  • 맑음천안 -2.9℃
  • 맑음경주시 -3.9℃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경주시, 베트남 후에서 열린 세계유산도시 총회 성료

아태사무처 주도… 지속가능한 세계유산도시 발전 방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주시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사무처는 14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후에시에서 열린 ‘제5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세계유산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거주적합성’을 주제로 열렸다.

 

회원도시 시장단과 관계자, 세계유산 전문가 등이 참석해 보존과 발전의 조화를 논의했다.

 

첫날에는 후에 고등학생 대상 ‘어깨동무캠프’가 열렸다.

 

참가 학생들은 세계유산의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배우며 현장을 체험했다.

 

세계유산도시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시각에서 표현된 세계유산의 의미를 감상했다.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후에 기념물 복합지구를 답사하며 보존 현황을 살폈다.

 

개막식에서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은 “기후변화와 도시화, 보존과 활용의 균형은 세계유산도시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며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정희 아태사무처 지역조정관이 활동 보고를 진행했다.

 

이후에는 차기 개최지 유치 발표와 공식 만찬이 이어졌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전문가 워크숍과 시장단 회의가 열렸다.

 

경주시는 ‘황촌마을 지역재생 사례’를 발표하며 세계유산도시의 거주성과 지속가능성 향상 전략을 공유했다.

 

세계유산도시기구 퀘벡 본부가 주도한 ‘신도시 프로젝트’ 세션에서는 주거 환경 재정비, 도시 재생, 이동성 전환, 공공성 회복 등 4대 전략축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은 “양동마을 보존 규정과 주민 생활 갈등, 관광객 증가로 인한 관리 문제는 세계유산도시의 공통 과제”라며 “보존과 삶의 균형이 지속가능성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마지막 일정에서는 대한민국 안동시가 차기 개최지로 확정됐다.

 

아태사무처는 회의 준비와 현장 운영을 총괄하며 총회의 운영을 담당했다.

 

이번 총회를 통해 경주시는 아·태지역 세계유산도시 협력의 중심 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세계유산도시들과 협력을 넓히며, 보존과 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유산도시기구(OWHC)는 유네스코 세계유산협약에 근거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현재 약 120개 도시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보령시–참산부인과의원, '24시간 분만 체계 유지' 재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보령시는 참산부인과의원과 6일 시장실에서 ‘분만취약지 분만의료기관 운영 및 임산부 건강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재체결했다고 밝혔다. 참산부인과의원은 보령시에서 유일한 분만의료기관으로, 지난 2020년부터 시와 협약을 맺고 24시간 분만체계를 유지하며 임산부 건강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보령시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간 의사 및 간호사 인건비와 기형아·초음파 검사비 28억 4천만 원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분만 환경 조성에 기여해 왔다. 이번 재협약으로 2026년부터 3년간 인건비와 임산부 건강관리비 16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임산부들이 관내 분만의료기관에서 출산할 경우 출산비 본인부담금을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재협약을 통해 보령시는 24시간 분만체계를 유지하고 임산부의 산전·산후 관리를 강화해 임신 중 건강관리와 산모와 아기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보령시는 지역 내에서 안전하게 출산하고 양육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