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 사우디아라비아 , 2025년 10월 16일 /PRNewswire/ -- 사우디아라비아 총리이자 RUA 알하람알마키(RUA AlHaram AlMakki Co.) 이사장인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왕세자(His Royal Highness Prince Mohammed bin Salman bin Abdulaziz Al Saud)가 이슬람의 성스러운 도시 메카에서 킹 살만 게이트(King Salman Gate)라는 혁신적인 다목적 개발 사업을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연면적(Gross Floor Area)이 최대 120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알마스지드 알하람 인근 지역에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메카와 그 중심부가 비약적인 발전을 통해 현대 도시 계획의 세계적인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킹 살만 게이트의 도시 개발 및 인프라 혁신 프로젝트는 순례자 체험 프로그램(Pilgrim Experience Program)의 목표에 맞춰 알마스지드 알하람의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을 다방면으로 개선하며, 모든 방문객이 다채로운 여정을 즐길 수 있게 만드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마스지드 알하람 바로 옆이라는 최적의 입지를 고려해 선정된 킹 살만 게이트는 주거 시설, 숙박 시설, 상업 시설, 문화 체험 시설로 이뤄진 다목적 종합 단지로서, 현재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것이 최우선적인 목표이다. 이곳에는 실내외에 90만 개 이상의 기도 공간이 갖춰져 있다.
킹 살만 게이트는 대중 교통망이 세심하게 구현될 예정이라 최고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자랑하는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메카의 정체성을 존중해 설계하되, 풍부한 건축 유산과 세계적인 생활 수준이 어우러지면서 이곳을 찾는 모든 이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메카의 문화적, 역사적 유산을 보존하면서, 모든 관광객의 한층 더 풍요로운 여정을 위해 약 1만 9000제곱미터 크기의 문화 유산지도 복원하고 개발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2036년까지 3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사우디 비전 2030의 경제 변혁 목표 달성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킹 살만 게이트 개발 사업은 PIF의 계열사인 RUA 알하람알마키가 맡았다. RUA 알하람알마키는 메카를 전 세계에 부동산 개발의 모범적인 선례로 남길 수 있도록 알마스지드 알하람 주변 도시 개발에 속도를 높여서 PIF의 전략을 뒷받침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RUA 알하람알마키는 메카의 문화적 유산을 보존하는 동시에, 주민과 방문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를 실현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회사는 모든 이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부동산 개발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선례를 남기는 데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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