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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중앙부처 향우 초청간담회 개최

시정현안 공유 및 국가예산 확보 위한 협력·소통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김제시는 새정부 국정과제 등 정책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성장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1일 세종시에서 중앙부처 향우 공무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중앙부처와 지역 간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정성주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소장 간부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등 15개 부처 소속 30여명의 향우 공무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시정 주요 현안과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공유 등을 통해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향우 공무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으며, 새정부 정책방향과 연계한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앞서 지난 3일 국회에 제출된 2026년 국가예산 정부안에 ▲용지 정착농원 잔여축사 매입사업(85억원), ▲특장산업 생태계 다각화를 위한 건설기계 상용화 지원사업(15.7억원) 등 중점 신규사업이 다수 반영된 것에 대한 향우 공무원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정성주 시장은 “오늘 향우 간담회를 통해 지역과 중앙부처 간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되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김제시의 더 나은 내일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향우 공무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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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캐나다 총리 부인 환담

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김혜경 여사는 30일 오전 캐나다 총리 부인 다이애나 카니 여사와 환담을 가졌다. 김혜경 여사는 유엔총회 및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그리고 어제(29일) 한복패션쇼에서 뵌 데 이어 오늘 경주박물관에서 다시 만나게 된 데 대해 "친구를 만난 것 같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한국을 꼭 와보고 싶었는데 이번 APEC 계기로 방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복을 입은 김 여사에게 "전통의상이 잘 어울리고 참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알리고자 APEC 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있다", "오늘은 특별히 캐나다 국기를 상징하는 색으로 골랐다"고 답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딸이 한국에 관심이 많다. 특히 K-화장품을 갖고 싶어 해서, '올리브영'이라는 상점에서 사 올 리스트를 받았다"며 "전 세계적으로 K-뷰티가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지인들을 위한 기념선물로 K-화장품을 추천하려 했는데 벌써 구입하셨군요"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