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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오산시, 2025년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오산시는 지난 9월 5일(금) 오후 1시 40분, 오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힐링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과 함께 복지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법인 종사자, 후원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노력에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이동귀 교수가 “관계에 지친 당신을 위한 대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관계 속에서 지친 마음을 돌아보고 서로에게 위로와 힘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이병희 회장은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의회는 민·관이 협력하는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여러분의 작은 노력이 모여 오산의 복지가 꽃피우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는 함께하는 복지,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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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