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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세종시교육청 ‘현장과 만나 준비하는 세종미래교육’

2025학년도 하반기 교·원장, 교·원감 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년 9월 2일과 9월 4일에 양일 간 세종교육원에서 ‘2025학년도 하반기 교·원장, 교·원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교육청과 학교 간 소통과 협력으로 세종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관리자 집단지성을 모아 학교 자율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급별로 2026학년도 교육과정 주요 사항을 함께 고민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회의에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유초이음교육을 중학교는 ▴학교자율시간 운영, ▴온세종학교와 고교학점제 연계 및 내실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하며, 학교급별 특성과 현장 여건을 반영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세종교육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학교와 함께 자율적이고 협력적인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천범산 교육감 권한대행은 “교육청과 학교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지혜를 모아 세종교육 미래를 흔들림 없이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학교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존중하며 2026학년도 교육과정 준비를 선제적으로 챙기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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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타인 문서 공개 압력 고조…희생자 대변인·머스크 모두 “투명성” 요구

데일리연합 (SNSJTV) 관리자 기자 |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성범죄 관련 미공개 문서들에 대한 공개 압력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희생자들을 대변하는 변호인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해당 자료들이 여전히 봉인된 채 남아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며, 공개되지 않을 경우 미국 대중은 큰 분노를 표할 것”이라며 강하게 경고했다. 이번에 논란이 된 문서들에는 정부 기관 보고서, 법원 기록, 미공개 증언 자료 등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통해 엡스타인 사건에 연루된 고위 정치인이나 재계 인사들의 실명이 드러날 수 있어, 단순 범죄를 넘어 권력 구조와 책임이라는 사회적 쟁점으로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있다. 엡스타인은 201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뒤 구치소에서 사망하면서 사건은 수많은 미스터리를 남겼다. 그의 넓은 인맥망과 교류는 국제적 관심 대상으로 떠올랐으며, 문서 공개 여부는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쟁점이 됐다. 현재 미국 의회와 법조계에선 이 문서를 전면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해지고 있다. 희생자 권리를 보호하고 사법 정의의 왜곡 여부를 밝히자는 주장이다. 반면, 개인정보 및 국가 기밀 보호를 이유로 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