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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옥천군, 친환경전기저상버스 3대 도입으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및 정부 저탄소정책에 호응!!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옥천군의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3대가 관내 곳곳을 달리며 교통약자인 어르신, 장애인, 어린이들의 발이 되어 웃음을 실어 나르고 있다.

 

현재 운행되고 있는 저상버스는 △ 충북74자5015 △ 충북74자5031 △ 충북74자5032 3대로 지난달 군이 10억여 원을 확보해 차량을 인수한 뒤 각종 운행 준비를 마치고 6일간의 시범운행을 거쳐, 8월 8일 안내면에서 첫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그동안 옥천군은 전체 인구의 36.5%가 65세 이상 고령자로 고상버스 이용에 큰 불편이 있었다.

 

군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처음으로 전기 저상버스를 도입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군민들의 교통 편의는 물론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에도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운행 노선은 옥천 2개, 동이 20개, 안내 5개, 청성 1개, 이원 3개, 군서 4개, 군북 2개까지 총 37개 노선에서 운영되며 이 밖의 노선에도 순환 투입될 예정이다.

 

친환경전기저상버스를 이용한 모 군민은 “대전시 같은 대부분의 대도시는 저상버스로 교체하여 이용하기 편리했다.

 

이제 우리군에서도 친환경전기저상버스를 운행하여 읍내에 볼일 보러 갈 때 승하차가 너무 편하고 소음도 없다. 향후에도 꾸준히 친환경전기저상버스를 도입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향후 2033년까지 관내 농어촌버스 31대 전부를 대폐차 시기에 맞춰 친환경전기저상버스로 교체하여 관내 교통약자의 이동 복지 및 정부의 탄소저감정책에 발을 맞추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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