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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대덕구, 대전 자치구 최초 ‘표준작업절차서’ 수립 완료

지역 내 유해·위험성 높은 31개 공정 대상 작업목적·준비사항 등 정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유해·위험작업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대전시 자치구 중 최초로 ‘표준작업절차서(SOP: Standard Operating Procedure)’를 수립하고, 현업부서 근로자 17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표준작업절차서 수립은 지난 2~7월 6개월간 중대 재해 발생 가능성이 있는 현업부서를 대상으로 현장 근로자 인터뷰, 공정별 위험성 평가, 법적 기준 검토 등을 거쳐 현실적이고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설명서로 제작됐다.

 

표준작업절차서에는 대덕구 내 유해·위험성이 높은 주요 31개 공정을 대상으로 △작업목적 △준비사항 △세부 작업절차 △안전조치 사항 등이 상세히 정리돼 있다.

 

특히 고령 근로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세한 사진 자료를 포함해 시각적 설명을 강화했으며, 사전 재해 예측을 통한 위험 요소 차단 방안과 반복적인 ‘아차사고’와 산업재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는 이번 절차서를 각 부서에 배포해 실질적인 업무 수행에 활용하고, 향후 관리감독자 및 신규 근로자 교육자료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 안전의식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안전행정 강화 및 중대재해 예방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표준작업절차서 수립은 근로자 안전은 물론 업무의 표준화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행정을 강화해 ‘365일 안전한 행복도시 대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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