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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학력인정 문해교육 교원 72명 신규 양성

초등 40명·중학 32명 등 총 72명 학력인정 문해교육 교원 양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초등과정 40명, 중학과정 32명 등 총 72명의 학력인정 문해교육 교원을 새롭게 양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학령기를 지나 배움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이 초·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제도다.

 

도는 지난해 교원 신청자를 모집하고, 자격 요건을 갖춘 경기도민 72명을 대상으로 연수 과정을 운영했다. 교육은 2월부터 6월까지 총 70시간에 걸쳐 현장실습과 비대면 강의, 대면 멘토링으로 진행됐다.

 

연수를 이수한 교원은 국가문해교육센터에 정식 등록돼 전국 학력인정 문해교육기관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오후석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작년에는 초등과정만 운영됐던 데 반해, 올해는 중학과정까지 연수 대상을 확대했다”며 “기초학력은 물론 디지털 문해교육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16년 광역 최초의 문해교육센터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초등과정 380명, 중학과정 372명 등 총 752명의 문해교육 교원을 양성해 도내 문해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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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경쟁력 높인다”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협의회 출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간 중심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도는 30일 전북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도내 방산기업 간의 공동 성장과 기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민간 네트워크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방위산업에 진입했거나 진입을 준비 중인 도내 중소·벤처기업 68개사가 참여해 구성됐다. 향후 기업 간 기술 교류와 정보 교환, 공동 사업 추진 등 연대 협력을 통해 전북 방위산업 생태계의 기반을 다지고, 산·학·연·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출범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우범기 전주시장, 전세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한창훈 전북지방조달청장,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최석구 전북국방벤처센터장 등 주요 인사와 방위사업청, 협약기업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해 협의회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협의회 회장으로는 ㈜한실어패럴 박연옥 대표가 선임됐으며, ㈜바로텍시너지 구칠효 대표, 이스켐㈜ 이범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