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이 대통령 행보 유튜브 'KTV 이매진' 개설 2주 만에 구독 10만 돌파 ‘기염’

‘이재명 대통령(LEE)+국민이 상상(Imagine)하는 대한민국 정책적 소망’ 담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KTV 국민방송이 운영하는 유튜브 'KTV 이매진' 채널이 개설 2주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KTV 이매진' 채널이 모든 정부 기관 유튜브 채널을 통틀어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한 채널임을 입증한 셈이다.

 

'KTV 이매진' 채널은 국민과의 정책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대통령의 현장 행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채널로서 지난 4일 대통령 취임과 함께 개설됐다. 'KTV 이매진'이라는 채널명은 ‘이재명 대통령(LEE)과 국민이 상상(Imagine)하는 대한민국의 정책적 열망과 소망’의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KTV는 지난 2017년 문재인정부를 시작으로 국민과 대통령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정부의 국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유튜브에 국정 행보 기록 채널을 개설‧운영해왔다. KTV는 지난 10년간 총 3,551편의 대통령 콘텐츠를 제작, 누적 조회 수 2억 3천 만 뷰를 기록했으며 콘텐츠당 평균 조회 수는 6.5만 뷰를 달성했다. 이번 'KTV 이매진' 채널은 3번째로 만들어진 대통령 정책소통 채널로서, 지금의 성장 추세라면 KTV의 국정 행보 콘텐츠는 올해 상반기 내 총 3억 뷰 이상의 누적 조회 수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단일 주제의 콘텐츠로 정부 기관 유튜브 채널 가운데 유일한 기록이다.

 

'KTV 이매진' 채널은 국내 유일의 대통령 현장 행보 기록 채널답게 국민에게 가장 신속하고 정확한 대통령 기록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무편집 영상’,‘대통령 현장 행보’, ‘대통령실 브리핑’, ‘대통령 행사 생방송’ 등 국민이 가장 궁금해하는 국정의 다양한 소식을 서비스함과 더불어 계기별 특집 영상을 제작, 국정 방향과 성과를 공유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장 빠르게 대통령 소식을 전하는 ‘무편집 영상’이나 국민이 쉽게 접하기 힘든 대통령의 현장 비하인드 영상 그리고 해외 순방‧국제 행사 참석 영상 등을 수시로 제공하며 생동감 있는 소통 창구로서 국민께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KTV 이은우 원장은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을 가장 빨리 알 수 있는 대통령의 동정을 기록하고 국민께 알리는 일이 KTV의 중요한 또 하나의 역할이며, 'KTV 이매진' 채널은 대통령의 행보가 곧 정책이라는 기조 아래 가장 친숙하고 친절한 방식으로 국민께 대통령의 모든 행보를 제공하는 채널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KTV는 'KTV 이매진' 채널을 통해 국정 행보 기록 영상의 제공뿐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 콘텐츠 제작과 국민 참여형 이벤트 기획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소통 창구의 확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영암 한옥문화비엔날레, 한옥과 달·빛·색 조화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영암군이 16일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에서 한옥문화비엔날레 조직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올해 11월 군서면 구림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한옥문화비엔날레’의 기본 방향과 관련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직위원회는 가칭 ‘달빛 아래 한옥’을 방향으로 한옥과 달·빛·색의 조화를 비엔날레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눴다. 나아가 비엔날레의 무대인 구림마을의 주민잔치, 관광객 감동축제를 만들기로 뜻을 모으고, 목재문화체험장과 구림한옥스테이로 자리를 옮겨 공간 맞춤형 프로그램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올해 5월, 1차 회의에서 건의됐던 3인의 민간전문가를 위촉했다. 이문희 소양고택 대표는 총괄자문, 이재현 뱀부가옥 대표는 총괄 운영, 김재희 뮤지엄재희 대표는 전시·공연 기획을 각각 비엔날레에서 맡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한민족의 삶이 투영된 한옥의 인문학적 가치를 발굴·계승하고, 지역자원으로 만드는 한옥문화비엔날레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더불어 호남 명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