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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광장에서 펼쳐진 봄날의 문화 나들이, 박강수 마포구청장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5월 24일 오후, 마포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펼쳐진 ‘마포아트센터 광장 프로그램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봄기운 가득한 5월의 주말을 맞아 마포구민과 마포아트센터 이용객 약 200여 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행사에서는 마포구립합창단과 마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M 스테이지)이 펼쳐져 따뜻한 봄날 광장에 감동을 더했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인라인스케이트 특강도 진행되어 활기찬 에너지를 더했다.

 

또한 광장 한편에서는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공예 워크숍이 열려 양모 동전지갑, ESG 천연수세미, 모루 꽃다발, 슈링클스 가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창의적인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문화예술의 중심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마포, 그리고 이곳 마포아트센터에서 오늘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라며, “천금같이 귀한 봄날, 가족, 친구 손 꼭 잡고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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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산공업축제, 나흘간 열기 속 성황리 폐막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지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울산 전역을 뜨겁게 달군 ‘2025 울산공업축제’가 나흘 내내 비가 오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72만 여명의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울산의 ‘과거(공업)–현재(산업)–미래(AI)’를 집중 조명하며, ‘인공지능(AI)수도 울산, 산업수도 울산’이라는 도시 정체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축제는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를 비롯해 야외공연장, 강동 몽돌해변, 강동중앙공원, 울산박물관, 종하이노베이션센터 등 울산 전역에서 펼쳐졌다. 22개 연계행사와 182개 전시·체험·참여 공간(부스)이 운영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축제의 백미인 거리행진(퍼레이드)은 10월 16일 오후 2시, 공업도시의 상징인 공업탑로터리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달동사거리를 거쳐 신정시장사거리까지 총 1.6km 구간에서 120분간 진행됐다. 올해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행진 구간을 기존 시청 사거리에서 신정사거리까지 400m를 연장, 더 많은 시민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