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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누구나 강진품애 온 군민” 회원 수 1만 명 돌파!

군 인구 3분의 1 규모, 정식 오픈 3개월 만에 기록! 눈에 띄는 성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강진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군민 제도 ‘강진품애 온 군민’이 2025년 5월 14일 기준 누적 회원 수 10,584명을 돌파했다.

 

이는 강진군 전체 인구(2025년 4월 기준 약 3만 2천 명)의 약 3분의 1 수준으로 2025년 2월 5일 정식 오픈 이후 불과 3개월여 만에 거둔 성과이다.

 

‘강진품애 온 군민’은 강진과 인연을 맺은 출향민, 관광객, 전지훈련 선수단 등 누구나 가입 가능한 온라인 군민 제도이다.

 

회원 가입 시 5,000마일리지 지급, 강진 관광지 무료입장 및 체험시설 할인, 적립 마일리지를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착)으로 전환해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강진군은 강진청자축제, 전라병영성축제 등 현장 중심 홍보와 카카오톡 채널, SNS 광고 등 온라인 홍보를 병행하며 단기간에 제도의 인지도를 넓혀왔다.

 

특히, 지난 청자축제 기간 10일 동안 2,423명이 신규 가입하는 등 축제를 활용한 현장 홍보가 제도 확산이 핵심 동력으로 작용해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명예 사이버 군민을 모집해 눈길을 끌었다.

 

강진품애 온 군민은 강진군이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온라인 기반 생활인구 정책으로, 가입자 중 절반 이상이 타 지역 거주자로 나타나며 강진과의 ‘지속 가능한 관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강진군은 향후 하맥축제, 갈대축제 등 주요 행사에서도 홍보부스를 운영해 가입자 분석을 기반으로 맞춤형 혜택 설계 및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강진품애 온 군민’은 강진과 외부인을 연결하는 생활인구 정책의 새로운 모델”이라며 “정식 오픈 3개월 만에 회원 수 1만 명을 넘어섰다는 것은 군민과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만든 값진 성과”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혜택과 참여 기회를 통해 강진과 인연 맺는 사람이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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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한주)는 7월 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4개 권역을 방문해 현장과 소통하는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 상담 및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이는 온라인 참여가 곤란한 국민을 직접 찾아가 다양하고 생생한 국민의 제안 등을 경청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산불ˑ수해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 현장과 장기간 해결되지 못한 채 방치된 전국의 민원ˑ공공갈등 사안 등에 대해서도 현장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국정기획위원회 이한주 위원장, 신필균 국민주권위원장, 조승래 대변인 겸 상임 국민주권위원장 및 7개 국정기획위원회 분과장, 송창욱 국민주권위 부위원장 등은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 출정식에서, 민생에 귀 기울이고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진짜 소통을 당부하며, 모두의 버스 출발을 환송한다. 이번 현장 소통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운영되며, 7월 첫째주 강원권을 시작으로, 충청권·경상권·호남권의 접근성이 좋은 거점도시 청사에서 순회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인근 시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