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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뉴텍 김명호·유영우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뉴텍 김명호·유영우 대표가 지난 14일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발전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뉴텍은 완주군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평소 부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꾸준히 이어온 기업이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를 응원하고 지방소멸 대응 및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뜻에서 이뤄졌다.

 

김명호 대표는 “부안이 활력을 잃지 않고 미래 세대에게도 매력 있는 지역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두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부안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개인뿐 아니라 기업과 단체의 동참을 이끌며 지역공동체 회복과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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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3개월… '긍정 변화' 예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가평군이 지난 3월 4일 국무회의에서 ‘접경지역’으로 심의·의결된 지 3개월여가 지났다. ‘가평군의 접경지역 지정’은 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만큼 지역 발전에 어떤 긍정적 변화가 예상되는지,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역인 가평군이 접경지역 지정 후 받는 주요 혜택은 ‘세컨드홈 과세특례’가 적용된다는 것이다. 이는 전원주택 등의 주택 수요 촉진으로 ‘4도(都) 3촌(村)’에 따른 실질적인 생활인구 증가가 기대된다. 또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중앙정부 예산이 추가 지원돼 가평군의 자체 예산 절감 효과도 커지게 된다. ◆세제 특례로 ‘4도3촌’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력 정부는 인구감소지역이자 접경지역인 가평군에 ‘세컨드홈 과세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에 주 거주지를 둔 1세대 1주택자가 가평에 추가 주택을 취득해도 2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로 인정받아 그대로 ‘1세대 1주택’ 혜택을 부여한다. 이런 특례 조치로 기존주택은 양도소득세·종합소득세·재산세의 과세특례 혜택을 받고, 가평에 추가로 취득한 주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