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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광주광역시교육청, ‘중등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아카데미’ 운영

수업 아이디어, 교육 노하우 등 공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9일 교사성장마루에서 중·고등학교 교사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등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아카데미(1기)’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중등 수석교사인 운리중 정화희 교사와 효천중 박춘애 교사가 각각 ‘첫 만남, 첫 고민 어떻게 하지?’, ‘사유의 힘을 키우는 협력 수업: 계획에서 실행까지!’ 등 강의를 한 후, 교사들과 수업 아이디어, 교육 노하우를 이야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정화희 교사는 신규 및 저경력 교사와 학기 초 고민을 함께 나눴으며, 박춘애 교사는 수업 시작부터 실행까지 과정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오는 5월 27일 ‘고등학교 학생생활기록부 기록 실제’, ‘협력적 배움의 실제’, 6월 24일 ‘학생의 논의를 이끌기 위한 수업 계획’, ‘학생의 논의를 이끌기 위한 수업 계획’ 등을 운영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현장 교사의 성장이 곧 학생의 성장을 이끈다”며 “교사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키우는 연수를 꾸준히 운영해 학생 중심의 수업 혁신과 따뜻한 교실 문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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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나노 디그리 융합 과정' 운영...동물매개 언어재활 전문가 양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언어치료과와 반려동물케어과가 융합과정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학과는 동물매개 언어재활 전문가를 양성하는 '나노 디그리 과정'을 한 학기(3월부터 6월)동안 운영하고 있다. 동물을 매개로 활용해 언어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지식을 배양하기 위해서다. 동물들과 교감하면서 정서적인 안정감과 집중력 향상 이로 인한 언어발달 등을 배우는 과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언어치료과에서는 '의사소통개론', 반려동물케어과에서는 '동물매개언어치료' 과목을 개설했으며 언어치료과 학생 15명, 반려동물케어과 학생28명 등 총 43명이 함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을 신청한 학생들이 교육과정을 받으면 동물매개 언어재활 전문가 이수증을 취득할 수 있다. 반려동물케어과는 이수증을 받는데 그치지 않고 이 과정을 통해 민간자격증인 '반려동물매개교육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다는 계획이다. 이승환 총장은 "현대사회가 요구하고 있는 소통능력, 창의성,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융합교육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구미대는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융복합 과정을 더욱 강화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