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17 (목)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천둥번개인천 27.3℃
  • 구름많음수원 27.8℃
  • 흐림청주 26.2℃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전주 28.2℃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여수 28.0℃
  • 구름많음제주 29.8℃
  • 구름많음천안 26.2℃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삼성노블카운티, 시니어 삶의 질 높인 ‘웰에이징 리조트’로 거듭나

도심 인접 자연 속 프리미엄 시니어타운… 의료·문화·공존 삼박자 갖춰
자연 품은 입지와 도심 접근성… 시니어 주거의 새 지평
전 생애 건강관리 체계 구축… 요양부터 뇌건강까지 완비
세대와 지역 아우르는 소통의 장… 커뮤니티 중심의 돌봄 실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서울 강남에서 자동차로 40분. 기흥호를 내려다보고 청명산을 병풍처럼 두른 삼성노블카운티는 탁 트인 자연과 접근성이라는 두 가지 장점을 모두 갖춘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수만 평 규모의 이 시니어타운은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설립해 국내 시니어 주거 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상징적 공간이다.

 

맞춤형 복지 설계… 건강한 노후 위한 풀케어 시스템
노블카운티는 입주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독립형 타워동, 생활보조형 세대, 전문요양시설을 갖추고 있어 변화하는 상황에도 연속성 있는 돌봄이 가능하다. 세계 최초로 개소한 ‘뇌건강센터’는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식사 역시 전문 영양사가 구성한 균형 잡힌 식단을 매일 신선한 식재료로 제공한다. 해수풀 기반의 수영장과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은 신체적 활력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지역과 함께, 사람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 지향
삼성노블카운티는 ‘함께하는 삶’을 중요하게 여긴다. 단지 내 정원에서는 계절마다 음악회와 바자회가 열리고, 5월 가정의 달에는 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그림·글짓기 대회가 진행된다. 시니어타운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지역과 소통하며 세대 간 교감을 이어가는 모습은 ‘공존’을 실현하는 대표 사례로 손꼽힌다.

 

“품격 있는 제2의 인생, 이곳에서 시작됩니다”
박성현 신임대표 삼성노블카운티 대표는 “삼성노블카운티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서비스로 다가오는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웰에이징 리조트로서 시니어 주거문화의 새 기준을 제시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공동체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어디에서 나이 들어갈 것인가’에 대한 대답을 찾고 있다면, 삼성노블카운티는 분명한 해답이 될 수 있다. 노년의 삶도 격조 있게,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믿음이 이곳에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2025년 경산시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산시는 16일 경산시민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경산시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육교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보육환경 속에서 전문성과 소통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참석자들은 영유아 권리 보호를 위한 결의문 낭독을 통해 보육전문가로서 책임과 사명감을 다졌으며, 결의문 전달 퍼포먼스를 통해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이날 강연은 국민희영유아교육연구소 국민희 소장을 초빙하여 “말의 온도, 관계의 힘”이라는 주제로 “아이와 학부모, 동료 교직원과의 관계에 있어 말의 온도가 관계의 깊이를 결정한다”고 강조하며, 보육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들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경산시어린이집연합회 윤수영 회장은 “오늘 교육을 계기로 아이들을 보다 세심하게 보살피며 신뢰받는 보육교직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