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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박강수 마포구청장,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찾아가는 공통 부모교육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4월 29일 오전 10시, 성산2동주민센터에서 열린 ‘2025년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찾아가는 공통 부모교육’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인근 어린이집 간의 프로그램과 공간 등을 공유하여 협력과 상생을 지향하는 보육 공동체 모델로, 올해 마포구에서는 ‘깊은샘영재’, ‘중동’, ‘다솜’, ‘캐비스쿨예랑’, ‘그림아뜰리에’ 총 5개 어린이집이 신규 공동체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날 교육은 해당 어린이집 재원생 학부모 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백남환 마포구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깊은샘영재’와 ‘중동’ 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더욱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로 가득 채웠다.

 

이후 진행된 ‘발견! 아이강점, 키움! 가족놀이’를 주제로 한 강의는 경기과학기술대학 박현정 겸임교수가 맡아, 자녀의 강점을 발견하는 방법과 아이와 친밀감을 높이는 놀이법을 소개하며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가족 다음으로 처음 만나는 사회가 바로 어린이집이다"라며, "2025년 모아어린이집 공동체사업으로 새롭게 선정된 5개 어린이집과 함께 마포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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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파기환송' 흔들리는 대선판.. 국힘, 기회의 바람 타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대법원이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을 결정했다. 오는 6월 3일 조기대선을 앞둔 정국에 강한 충격파가 일면서, 정치권은 즉각적인 파장 분석에 나섰다. 이재명 후보는 “검사 사칭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대법원은 이를 뒤집고 사건을 수원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이로써 그의 ‘사법 리스크’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야권의 반명(反明) 공세에 명분을 제공하게 됐다. 정치권에서는 보수 후보군 중 한동훈 후보가 반사이익을 가장 빠르게 흡수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은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슈와 얽혀 이재명 후보를 강하게 비판하기 어려운 입장”이라며 “한동훈 후보가 비교적 자유로운 입장에서 반명 프레임을 선점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행보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그의 출마 선언이 예정된 2일을 앞두고 나온 판결이기 때문이다. 장 소장은 “이 후보가 무죄였다면 한 대행의 출마 명분은 약해졌을 것”이라며 “외교·통상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