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02 (금)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구름조금인천 22.8℃
  • 맑음수원 24.5℃
  • 맑음청주 25.4℃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전주 26.7℃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여수 19.9℃
  • 구름조금제주 18.9℃
  • 맑음천안 24.9℃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배너

서울

성동구, 2025년 공동주택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발

지난 4월 18일 2025년 공동주택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4월 18일 성동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공동주택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내 공동체 활성화 및 공동체 프로그램 참여 확대를 위한 출발점으로 협약식 후 지방보조금 관리 시스템 '보탬e' 운영 교육도 함께 진행돼 공모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한편, 구청은 올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총 96,000천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 중 76,000천 원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20,000천 원은 아파트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 14일 개최된 공동주택 지원사업 통합설명회에서는 사업의 전반적인 방향과 목적이 안내됐으며,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공모사업 신청 접수 및 찾아가는 컨설팅이 진행됐다. 또한 단지별 특성을 살리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입주민 네트워크 강화, 그린아파트 만들기, 공동체 배움터, 건강/운동, 사회봉사 등 총 5개 유형의 사업으로 세분화해 진행됐다.

 

앞으로도 성동구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 간의 유대감이 강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입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공동체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라며 “공동주택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하나로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영양교육지원청, 2025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30일, 5월 1일 양일간,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경북 독립운동가의 길을 따라'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영양과 경북,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사를 점진적으로 탐구해 나가도록 설계된 영양교육지원청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으로 수년에 걸쳐 변화, 발전되고 있는 중이다. 중학교 1학년의 자유학기제 운영 일정에 맞춰 학예연구사와 역사학자에 대한 직업탐구 기회를 겸하도록 시기를 맞춘 역사탐방 활동은 첫날 경북 독립운동사의 흐름을 개관하는 강의로 우선 시작됐다. 독립운동가의 활동상을 중심으로 한 현장강의와 역사골든벨이 이어지며 학생들의 실감을 높여 흥미를 돋우고 이해를 도왔다. 둘째 날은 올해 처음 문을 열게 된 남자현 지사 기념관과 역사공원을 찾아 전시관람과 역사강의를 통해 경북 여성독립운동가인 남자현 지사의 독립운동이 당시 사회와 역사에서 가지는 의미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