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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운정2동-서울대, '일생일대' 프로젝트 업무협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파주시는 16일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일생일대’ 프로젝트를 위한 평생학습 진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주시 ‘일생일대’ 프로젝트는 하나의 평생학습센터와 하나의 대학이 1대 1로 연계해 시민에게 양질의 평생학습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김경일 파주시장, 유성상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최연경 운정2동장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주민 맞춤형 교육과정 기획 및 제공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기반 공유 등에 대해서 협력하기로 했다.

 

파주시 운정2동 ‘일생일대’ 프로젝트는 4월 22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잠재력과 관점, 예술과 문헌, 즐거움과 여정, 도시와 조화’ 등 주제로 특강할 계획이며, 서울대학교 10명의 교수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쉽게 풀어갈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서울대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풍부한 경험은 파주시민들에게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성상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파주시민을 위한 평생교육 발전과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고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파주시 운정2동과 소통하며 상승효과를 불러 ‘일생일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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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파기환송' 흔들리는 대선판.. 국힘, 기회의 바람 타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대법원이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을 결정했다. 오는 6월 3일 조기대선을 앞둔 정국에 강한 충격파가 일면서, 정치권은 즉각적인 파장 분석에 나섰다. 이재명 후보는 “검사 사칭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대법원은 이를 뒤집고 사건을 수원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이로써 그의 ‘사법 리스크’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야권의 반명(反明) 공세에 명분을 제공하게 됐다. 정치권에서는 보수 후보군 중 한동훈 후보가 반사이익을 가장 빠르게 흡수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은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슈와 얽혀 이재명 후보를 강하게 비판하기 어려운 입장”이라며 “한동훈 후보가 비교적 자유로운 입장에서 반명 프레임을 선점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행보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그의 출마 선언이 예정된 2일을 앞두고 나온 판결이기 때문이다. 장 소장은 “이 후보가 무죄였다면 한 대행의 출마 명분은 약해졌을 것”이라며 “외교·통상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