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논산시의회, ‘제129차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 성료

조용훈 의장,“소통과 화합의 의정구현을 위한 발전적인 만남의 자리로 지속 되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논산시의회는 14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논산시 노성면 소재)에서 열린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29차 정례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서천군의회 김경제)에서 주최하고 논산시의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충남 15개 시·군의회의장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는 시·군의회별 당면 현안사항을공유하고, 의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월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홍보영상 시청 ▲시장 및 의원 소개(시의장) ▲각 시·군의장소개(협의회장) ▲국민의례 ▲개회사(협의회장) ▲환영사(시의장) ▲충남의정봉사대상 수상(김종욱 의원)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시·군의회 운영과 관련된 안건 심의 및 참석자간 토의도 있었다.

 

한편, 논산시의회 김종욱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방의정 및 충남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은 “충남 15개 시·군의회 의장님들의 논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의장협의회가 소통과 화합의 의정구현을 위한 발전적인 만남의 자리로 지속되길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