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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경영계획 발표’2025년 전북교육 결실 준비한다

6일 서거석 교육감 주재 도교육청, 14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경영계획 발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서거석 교육감 주재로 부서별·기관별 ‘2025. 경영계획 발표회’를 열었다.

 

‘2025 도약을 넘어 결실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경영계획 발표회는 ‘학력신장, 책임교육’을 위한 10대 핵심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 각 부서와 14개 지역교육청 교육장, 13개 직속기관장이 참석해 부서와 기관 사명에 따른 달성 목표·추진 전략·핵심사업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학력신장’을 위해 학교급별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는 △유-초 이음교육 확대(유아) △중위권 학생 중심 학력신장 정책 고도화(초등) △학교에 머무르는 순수공부시간 확대(중등) △성공 진로·진학 지원(중등) 등 현장 밀착형 정책을 펼친다.

 

‘책임교육’실현을 위해서는 △모든 부서·기관의 ESG 실천 △특수교육원 설립 △5개 지역 거점형 한국어학급 운영 △지역-대학-학부모 연계 지역교육 생태계 구축 등 공교육의 책무성을 강조하는 핵심사업을 추진한다.

 

14개 교육지원청은 지역별 특색과 여건에 맞는 ‘학력신장’ 정책을 비롯하여 △지역별 현안 해결 △6개 지역 대입지원 거점형 진로·진학상담센터 활용 등 지역 학생들의 진로를 책임진다.

 

직속기관은 각 기관에 성격에 맞는 전문성을 발휘해 △2025년 교원 생애주기 연수 실시(교육연수원) △이동과학차량 운영(과학교육원)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미래교육연구원) △솔로몬과 함께하는 모의 법정 체험(학생교육문화관) △달빛쌤교실(유아교육진흥원) 등을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경영계획 발표가 부서·기관별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추진전략을 구체화함으로써 학력신장, 책임교육 등 10대 핵심과제 성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경영계획 발표가 도민들이 열망하는 전북교육 현안을 고민하고 해결 전략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길 희망한다”며 “각 부서와 기관에서는 발표한 내용을 성공적으로 실현해 전북교육이 도약을 넘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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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 초대 테크니컬디렉터로 'K리그의 전설' 이동국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선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내년 K리그2 참가를 목표로 창단 작업을 진행 중인 ‘용인FC(가칭)’의 테크니컬디렉터로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동국을 19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19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면서 선수 시절 쌓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용인FC’의 창단과 구단 운영, 선수 기량 향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과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는 ‘용인FC’의 성공적 창단을 위한 시설과 선수 영입, 향후 구단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로서 다양한 업적을 이루고, 은퇴 후에는 다양한 방송과 축구행정 분야에서 활약한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는 높은 대중 인지도와 전문성을 활용해 ‘용인FC’ 창단과 성공적 운영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간판 공격수로서 훌륭한 기록을 남겼고, 이제는 축구 행정가이자 방송인으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가 ‘용인FC’의 안정적 운영과 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