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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평생학습 주민 누구나 누릴 수 있어야”

2025년 강서구 평생교육협의회 회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6일 "주민 누구나 차별 없이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 구청장은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강서구 평생교육협의회 회의’에서 올해 추진방향을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는 진 구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위원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1년간 추진한 주요 성과를 평가하고 올해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구는 올해 평생교육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각계각층 주민들의 취향에 맞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비문해자를 위한 교육, 평생교육 네트워크 협의체 운영, 인문학 강좌 등 기존사업에 더해 은퇴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액티브 시니어’ 지원, 경계선지능인 교육, 평생교육 바우처, 인문도시 조성 등 4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한다. 오는 2026년 재지정 평가에 대비해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체계적인 사업 추진에 더욱 공을 들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2차례 재지정을 거쳐 19년 동안 평생학습도시의 위상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4년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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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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