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5000만 달러 규모의 역대급 장학금, 윌리엄&메리 대학교 배튼 스쿨 및 VIMS 연안 및 해양 과학 분야 연구 활성화 기대

-- 학교 동문, 글로벌 위기의 시기에 차세대 과학자와 리더를 위한 투자 차원에서 대학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장학금 기부

윌리엄스버그, 버지니아주, 2025년 2월 7일 /PRNewswire/ -- 윌리엄&메리 대학교가 연안 해양 과학 연구 학교로는 사상 최대 규모의 장학금을 기부받았다. 미국 내에서도 그동안 전례가 없던 종류인 이 장학금은 차세대 인재들이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수면 상승, 해안선 침식, 환경 파괴 같은 세계적인 위기로 인해 수십억 명의 삶이 혼란에 빠진 시기에 R. 토드 스트라비츠(R. Todd Stravitz) 박사(1982 학위 취득) 브룬크호스트 재단(Brunckhorst Foundations) 5000 달러라는 거액의 돈을 기부했다. 이에 따라 R. 토드 스트라비츠 장학금 프로그램은 윌리엄&메리 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인 배튼 스쿨(Batten School)에서 해안 해양 과학 분야의 새로운 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학생들에게 학비 전액을 지원한다.

캐서린 A. 로우(Katherine A. Rowe) 총장은 "스트라비츠 박사와 브룬크호스트 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기부로 최고의 인재들이 재정적 걸림돌을 뛰어넘어 지구의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는 필요한 학습과 도구에 접근할 있게 됐다. 미래의 개척자들은 생태계와 경제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그런 생태계와 경제에 의존하는 공동체를 보호하는 솔루션을 만들어낼 "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에 앞서 2024 7, 2017 명예 학위와 2019 명예 법학박사 학위 수여자인 제인 배튼(Jane Batten) 1 달러 기부해 연안 및 해양 과학 배튼 스쿨(Batten School of Coastal & Marine Sciences) 설립에 힘을 실어줬다.

혁신적인 장학금 기부는 윌리엄&메리 대학교와 배튼 스쿨이 버지니아주 최초로 해안 해양 과학 학사 학위를 개설한 때에 맞물려 이루어졌다.  최근 버지니아 고등교육위원회(State Council of Higher Education for Virginia)는 본 학위를 승인했다. 처음 선발된 학생들은 올가을 학기를 시작하며, 전공의 번째 몰입 학기 동안 학생들은 배튼 스쿨과 버지니아 해양과학연구소(VIMS) 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게 된다.

데릭 애데이(Derek Aday) 배튼 스쿨 학장 VIMS 소장은 "이번 장학금으로 미래의 문제 해결자들에게 학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면서 "윌리엄&메리 대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우리 시대의 가장 도전 과제에 적용될 솔루션을 만들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이번 장학금 덕에 학생들은 세계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있게 됐다"고 말했다.

스트라비츠 박사는 "본인의 학창 시절에는 이런 학위가 존재하지 않았다"며 "저는 오늘날 학생들이 윌리엄&메리 대학교가 주는 최고의 혜택을 경험할 있는 길을 만들어줘 그들이 우리 세대의 가장 도전에 대비할 있도록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직면한 환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희망은 젊은이들이 지구를 돌보고 개선하도록 교육함으로써 찾을 수 있다"면서 "이와 같은 프로그램은 우리의 미래에 매우 중요하며, 제가 중요한 사명을 지원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강조했다.

브룬크호스트 재단은 의학 연구와 환경 지속가능성을 포함한 중요한 글로벌 이상을 발전시키는 전념하고 있다. 혁신적인 솔루션과 이니셔티브 개발에 집중하는 재단은 지난 동안 회복 탄력성, 보존, 교육을 촉진하기 위한 배튼 스쿨과 VIMS 노력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파트너 역할을 해왔다.

페기 아구리스(Peggy Agouris) 교무처장은 "여러 세대 학생들이 엄청난 장학금 덕분에 혜택을 받을 "이라며 "장학금 덕분에 신진 학자들이 이러한 중요한 연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윌리엄&메리 대학교 배튼 스쿨 및 VIMS 활기찬 학계 공동체의 일원이 있는 길이 열렸다. 스트라비츠 박사와 브룬크호스트 재단의 후원 덕분에 앞으로 놀라운 기회가 펼쳐질 "이라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 기부는 윌리엄&메리 대학교가 정한 '환경의 (Year of the Environment)' 시작되는 시기에 이루어졌다. 이 환경의 해는 환경과 환경 건강에 의존하는 공동체를 보호하려는 윌리엄&메리 대학교의 공동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체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다. 1 동안 진행될 이 행사는 캠퍼스 지속 가능성 보존 활동을 발전시키면서 대학이 전 세계에 미치는 지속 가능한 영향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 활동을 지원할 있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2/art_684022_1.jpg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삼척-양양 범농협 임직원,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로 지역 상생 실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삼척시는 6월 18일, 삼척시 및 양양군 관내 범농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과 지역 상생을 응원하는 ‘상호기부 기탁식’을 열고 두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의 뜻을 나누었다. 이날 기탁식에는 NH농협 삼척시지부 금석환 지부장, NH농협 양양군지부 이주영 지부장, 도계농업협동조합 김성태 조합장, 강현농업협동조합 김영지 조합장을 비롯한 양 지자체 범농협 소속 임직원 8명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기탁식에서는 양양군 범농협 임직원 일동이 삼척시에 700만 원을, 삼척시 범농협 임직원 일동(관외 거주)이 자발적으로 300만 원을 기부, 총 1,000만 원이 삼척시에 전달됐다. NH농협 삼척시지부 금석환 지부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두 지역 간 상생협력의 기반이 더욱 단단해지길 바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 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