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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상기 울산 남구의장, 여천초 통학로 민원 현장 확인

여천로 5번길 통학로 설치 중단되며 언덕길 통학로 개설 목소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의회 이상기 의장이 장기화하고 있는 여천초등학교 통학로 개설 문제 해결을 위해 민원 현장을 찾았다.

 

이상기 의장은 22일 여천초 인근 아파트 학부모들이 통학로 조성지로 건의한 아파트 뒤 언덕길을 직접 둘러보며 보행 안전성을 점검했다.

 

이곳 남구 야음동 일대에는 지난 2022년부터 ‘번영로하늘채 센트럴파크’와 ‘번영로센텀파크 에일린의 뜰’ 총 1천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섰지만 마땅한 통학로가 없어 학생들이 1km 가량을 우회하거나 아파트 단지 뒤 야산 언덕길을 이용해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이 두 아파트에서 여천초로 통학하는 학생들은 150여 명으로 여천초 전교생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남구는 지난 2023년 ‘여천로 5번길’에 통학로 설치를 추진한 바 있지만 주차난 우려 등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사업이 중단된 상황이다.

 

이상기 의장은 “여천로 5번길 통학로 사업이 중단되며 200m 최단 거리의 언덕길 통학로 개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은 상황”이라며 “지주와 학교, 교육청과의 협의가 필요한 만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하루빨리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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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TV조선 주최)에 최종 선정되어,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각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과 미래 지향적 리더십을 발휘한 최고경영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민선 8기 출범 이후 동대문구의 혁신 행정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이필형 구청장은 취임 이후 ‘사람 중심의 스마트도시 동대문’을 핵심 비전으로 설정하여 AI·IoT 기반 스마트행정 구축, 약자와의 동행 복지정책 강화, 탄소중립 기반 도시 전환, 현장 중심 소통행정 확대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정책을 폭넓게 추진해 왔다. 특히 스마트도시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행보는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이 됐다. 2023년 12월 ‘스마트도시 선포식’을 통해 디지털 행정의 방향성을 선포한 데 이어, 2024년에는 CES 참가 후 최신 기술을 구정에 적극 도입했다. ‘현장통통(通通) 주민소통회’, ‘AI 기반 스마트구청장실’, 성과공유회 등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참여행정을 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