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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메뉴 고민 해결해 드립니다” CJ프레시웨이, ‘온리원 비즈넷’ 메뉴 솔루션 공개

자영업자 위한 맞춤형 메뉴 레시피 50가지 무료 공개
외식·급식 업종별 세분화된 솔루션과 숏폼 콘텐츠 제공
방문자 수 75% 증가… 고객 락인 강화로 플랫폼 확장 가속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자영업자와 급식 사업자를 위한 메뉴 레시피 50가지를 한곳에 모은 온라인 플랫폼 ‘온리원 비즈넷’ 메뉴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외식·급식 사업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

 

‘온리원 비즈넷’ 메뉴 솔루션, 자영업자 위한 레시피 무료 공개
CJ프레시웨이는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포털 ‘온리원 비즈넷(OnlyOne Biznet)’의 메뉴 솔루션 카테고리를 새롭게 오픈했다.

 

해당 카테고리는 외식과 급식 사업자를 대상으로 약 50가지의 메뉴 레시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모든 레시피는 CJ프레시웨이 셰프들이 최신 F&B 트렌드를 반영해 조리 편의성 및 원가 절감을 고려한 맞춤형 메뉴로 개발됐다.

 

외식·급식 맞춤형 메뉴 제안, 숏폼 영상으로 조리도 쉽게
메뉴 솔루션은 한식, 중식, 양식, 카페, 주점 등 외식 업종별로 세분화됐으며, 급식 분야에서는 영유아와 시니어 등 생애주기별, 학교·오피스·호텔 등 장소별로 나뉜 메뉴를 제안한다. ‘블루베리 크룽지(카페)’와 ‘마라 감바스(주점)’ 등이 대표 메뉴다. 메뉴별로 실제 조리 과정을 담은 숏폼 콘텐츠도 함께 제공해 누구나 쉽게 레시피를 익힐 수 있다.

 

솔루션 플랫폼 확장… 상담 건수 및 방문자 수 증가
지난해 10월 론칭한 ‘온리원 비즈넷’은 현재 86가지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동화 서비스인 ‘스마트 코너’는 무인 결제 시스템으로 인건비 절감 효과를 내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 솔루션 오픈 후에는 방문자 수가 전월 대비 75%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CJ프레시웨이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통해 고객 락인(Lock-in) 효과를 극대화하고, 플랫폼 기반의 영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메뉴 솔루션 카테고리는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디지털 마케팅 효과를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사업 성공을 돕는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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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