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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장수군,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장수군은 한파와 난방비 부담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주거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파로 인한 생존 위협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겨울철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장수군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기관, 민간단체 등과의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난방비와 방한용품(담요, 의류, 난방기기 등)을 긴급 지원, 에너지 바우처 확대, 맞춤형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들이 한파를 피할 수 있도록 각 마을 경로당에 특별난방비, 운영비 등 지원사업의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AI 기반 시스템을 도입해 복지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사례관리를 통해 세밀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후원을 독려하며 푸드뱅크와 연계해 식료품 및 생필품 지원을 확대하고자 한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대책은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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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aTek Korea, EBS 및 숭실대학교와 함께 AI 교육 세미나 개최… AI와 실무 교육의 미래를 조망하는 업계 전문가들의 만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