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1.18 (토)

  • 구름많음동두천 -0.4℃
  • 구름조금강릉 4.5℃
  • 흐림서울 1.4℃
  • 흐림인천 1.3℃
  • 흐림수원 -0.1℃
  • 구름많음청주 3.9℃
  • 구름많음대전 4.9℃
  • 구름조금대구 4.0℃
  • 구름많음전주 4.2℃
  • 맑음울산 4.2℃
  • 구름많음광주 4.7℃
  • 맑음부산 5.4℃
  • 맑음여수 5.3℃
  • 흐림제주 6.7℃
  • 구름많음천안 2.0℃
  • 구름많음경주시 3.5℃
  • 맑음거제 4.6℃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철원군,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공연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지난 11월 29일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공연은 우즈베키스탄 최고의 연주자 50여 명이 참여해 클래식 명곡들을 선보였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알렉세이 로하스 페스코프, 바리톤 스르각 아사나쿠노브, 소프라노 김정아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협연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철원태봉합창단, 철원소년소녀합창단 등 지역예술단체가 함께 무대를 꾸며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아울러, 이현종 철원군수는 우즈베키스탄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공연을 통해 양국 간 문화 교류와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우즈베키스탄과의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양국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전하는 동시에 철원군의 문화예술 발전과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2014년 카리모프 대통령의 제안으로 국제콩쿨에 입상한 최고의 젊은 영재들을 뽑아 설립된 오케스트라로, 국제정부행사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주최하는 모든 공식행사에서 연주하고 있는 최고의 오케스트라이다.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경호 광진구청장,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나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16일 중곡제일시장과 면곡시장을 찾아 장보기에 나섰다. 김 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설맞이 고객 감사 행사를 열고 있는 시장을 둘러보며 격려했다. 김 구청장은 떡, 과일, 전 등 설 상차림에 필요한 장을 보며 상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광진구는 현재 8개 전통시장에서 설을 맞아 ‘2025년 설맞이 경품 증정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고물가 시대에 구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어주고 전통시장 이용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지난 1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중곡제일 ▲노룬산 ▲자양전통 ▲신성 ▲자양한강 ▲화양제일 ▲영동교 ▲면곡 등 관내 8개 전통시장에서는 다양한 경품들로 시장을 찾은 고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과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게 장도 보시고 경품도 받으면서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