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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파수, ‘FDI 서밋 2024’서 AI 시대 데이터 보안 전략 제시

CIO·CISO 50여 명과 AI 활용 위한 데이터 관리 및 보안 방안 논의

 

파수(대표 조규곤)가 11월 27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FDI 서밋 2024(Fasoo Digital Intelligence Summit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 및 기관 CIO와 CISO 50여 명이 참석해 AI 시대의 데이터 관리 및 보안 전략을 공유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 조규곤 파수 대표는 생성형 AI 도입이 기업 환경과 데이터 보안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음을 설명하며, 성공적인 AI 활용을 위한 신중한 준비와 데이터 보안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고동현 파수 본부장이 ‘차세대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발표했다. 그는 연내 출시 예정인 DSPM(Data Security Posture Management) 솔루션을 소개하며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식별하고 보안 취약점을 대응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DSPM 솔루션은 기업 데이터의 메타정보를 활용해 가시성을 높이고 AI 및 데이터 거버넌스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파수는 차세대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ED)’도 공개했다. 새로운 FED는 로컬과 클라우드 환경에서 문서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조직이 클라우드 AI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AI 시대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규곤 대표는 “AI 시대는 데이터 관리와 보안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며, “파수는 데이터 전 주기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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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산시는 화재 초기 진압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 총 205건 중 주택에서 52건(2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빠른 대응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빠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화재취약주택 2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무상 지원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