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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몽골 손문총장과 한국경영자협회 경제문화교류센터 구축

 

 

 

몽골 글로벌 한가이대 손문 총장과  한국경영자협회 김덕원대표 밧자갈 대표 한몽 국제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몽골의 울란바트로 내 한국의집 신축을 위해 손잡고 경제교류 센터 구축을 위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몽골 손문 총장과 한국경영자협회 김덕원 대표는 2025년 한몽 국제교류 강화를 위해 몽골의 한가이대학교 내 재학생과 교직원 대상으로 K-FOOD 식당 운영을 통해 교내 복지 향상과  김만수 사범(태권도 공인 6단)이 주관하는 AI태권플랫폼과 오프라인 태권도 교육장에서 한가이재단 재학생 대상으로  태권 교육과정 운영과 몽골에서 승단시험을 치룰수 있도록 한국태권도 심사위원 파견을 통해 과정을 운영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진형 감독은 K-POP 공연을 상시 진행될 수 있도록 무대셋트장을 설치하여 한국의 문화 예술 체육인들이 울란바트로 한국의집 공연장에서 상시 K-POP 문화 예술 공연을 진행될수 있도록 몽골 정부기관과도 협력을 통해 한몽  문화 예술 스포츠인들이 상시 교류를 통해 한몽이 글로벌 시대를 리딩하는 동반자 국가로 세계인들에게 널리  K -POP, K-FOOD, K-ART 등의  공연등을 선보여 한몽 문화 예술 스포츠등의 국제 교류를 통해 글로벌 리딩 국가로 도약하는 모멘텀을 만들이 가겠다고 귀띔 했다.

 

 또한 김덕원 대표는 한국어교육원을 설립해 한국대학교에 입학할 몽골인 청년 대학생들이 한국기업체에 잡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 단기 집중교육을 통해 한국의 산업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직업교육과 직업윤리 교육을 통해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한몽 양국의 기업체간 기술협력과 자금투자 확대로 이어져 양국의 기업체간 경제문화교류센터 교류를 위해 손문 총장과 김덕원 대표가 손잡고  “양국의 기업체들이 비지니스 매칭을 위해 몽골의 파트너 밧자갈 대표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비지니스 연계를 위해 경제인 비지니스 매칭을 위한 포럼및 경제포럼을 진행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영자협회 김덕원 대표는 “몽골의 대학생과 교원이 한국의 대학교등과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해 학술 연구 및 교육 문화 예술 스포츠등의 교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 진행하는 프로젝트에서  “양국의 경제인간 비지니스 매칭을 위한 교류 확대를 통해 양국이 글로벌시대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동반자 국가로 선도 할 수 있도록 양기관이 브릿지 역할을 통해 상호 발전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세대 교육학 석박사 출신인 손문 총장은 몽골 농업대학교 명예박사(2009),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명예박사(2008), 몽골사범대학교 명예박사(2005)로 각 학위를 수여받았고,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정책자문관, 주한몽골 대사관 교육관, 몽골 과학기술대학교 한국대표,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자문관으로 있다.

 

그는 한국에서 옥조근훈장, 홍조근훈장 등을 수여받고, 몽골에서 한국으로 700여 명을 전액 장학금지원 및 생활비 지원활동과 초, 중, 고등학교에 5,000여 대의 컴퓨터 지원사업과 몽골 교원 연수지원 및 스마트 스쿨 지원, 교육문화 과학부에 노트북 전체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양국 교육발전에 큰 몫을 담당했다. 이에 몽골 최고훈장인 북극성훈장, 몽골 교육훈장, 문화훈장, 국방훈장 등을 수여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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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솔리스텐서울, 20년의 신념으로 울린다… 부활의 노래와 함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한국 바로크 음악의 불모지에 씨앗을 심은 바흐솔리스텐서울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정성 어린 시대악기 연주와 깊이 있는 신앙적 울림으로 기념무대를 연다. 26일 예술의전당에서 바흐와 헨델의 작품을 통해 부활의 기쁨과 시대를 깨우는 희망의 노래를 선사한다. 바로크 음악의 씨앗, 믿음으로 뿌리내리다 2005년, 국내에서 아직 고음악이 생소하던 시절. 박승희 감독은 같은 신념을 품은 젊은 성악가와 기악가들을 모아 바흐솔리스텐서울을 창단했다. 2006년 약현성당에서의 첫 공연 ‘수난절 음악’은 국내 연주자들만으로 당대 연주를 재현한 뜻깊은 시도였다. 바로크 바이올린 협연자 최윤정 악장은 “국내 바로크음악의 20년 발자취는 단순한 시간이 아니라 신앙과 진심의 기록”이라고 말했다. 바흐와 헨델, 부활의 메시지를 담아 26일 열리는 창단 20주년 기념음악회는 사순절을 지나 부활을 맞는 시기에 맞춰 특별히 준비됐다. 전반부에서는 바흐의 '바이올린과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 BWV 1060'과 칸타타 'BWV 66번(기뻐하라, 너희 마음들아)'이 울려 퍼진다. 최윤정(바로크 바이올린)과 신용천(바로크 오보에)이 협연자로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