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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2024년 경상남도 일자리 경진대회 우수상 선정

합천군 특성에 맞는 일자리창출사업 우수함 인정받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은 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상남도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상남도가 '2024년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함에 따라, 유공자를 표창하고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하여 진행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18개 시군의 일자리 담당 공무원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유관단체 및 개인들이 참석했으며, 합천군을 포함한 6개 시군의 우수사례 발표와 유공자 표창 수여가 이루어졌다.

 

합천군은 '합천형 농축산업 일자리 창출사업'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공무원과 민간인 각 1명이 유공 표창을 받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우리 군이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평가에서 경상남도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데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에 힘써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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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조종 교육기관 거래 조건 ‘제각각’… 수강료 반환 분쟁 발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드론이 농업 방제, 촬영, 재난 현장 투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면서 조종자 수요가 늘고 있지만, 드론 교육기관과 관련한 소비자 분쟁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수강료 반환 기준이 법적으로 명확하지 않아 교육기관마다 기준이 달라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드론 교육기관 133곳의 거래 조건을 조사한 결과, 수강료 반환 기준을 홈페이지에 명시한 곳은 24.1%(32곳)에 불과했고, 이마저도 기준이 제각각이었다고 5일 밝혔다. 나머지 101곳(75.9%)은 관련 내용을 아예 안내하지 않았다. 수강료 반환을 법적으로 규정한 조항이 없는 가운데, 최근 4년간 소비자원에 접수된 드론 교육 관련 피해 구제 35건 중 80%(28건)가 수강료 반환과 관련된 분쟁이었다. 일부 교육기관은 학원법을 준용한다고 표기하면서도 실제로는 중도 해지 시 수강료를 돌려주지 않거나, 수강 전 해지에도 위약금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결제 수단에 따른 수강료 차별 사례도 확인됐다. 소비자원 설문조사 결과, 드론 교육 이수자 500명 중 6.6%(33명)는 결제 방식에 따라 수강료가 달랐다고 응답했다. 여신전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