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상남도는 1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기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위원장 최충경)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사회통합과 민생 현안과 연계한 권고안 19건을 전달받았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사람이 사는 곳에 갈등은 있을 수밖에 없고, 이를 줄이고 통합으로 나아가게 하는 일은 가장 어려운 과제”라며 “위원회가 도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강력한 구심점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원청과 하청 구조는 우리 사회의 고질적 문제 중 하나”라며 “그동안 해결이 쉽지 않았던 과제들이 경남에서부터 하나씩 성과로 나타나는 것은 큰 변화의 신호”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변화가 모여 쌓이면 우리 사회를 통합으로 이끄는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지사는 또 “통합은 상대방을 인정하는 데서 출발한다”며 “위원님들께서 자주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로 뭉치면 경남도 하나로 통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는 행정적 뒷받침을 더 강화하고, 오늘 전달된 권고안도 하나하나 살펴 도가 더 노력하겠다”며 “올해도 ‘경남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상남도는 13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 산하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도 1차 공공기관 경영혁신 회의’를 열고, 기관 설립 목적에 기반한 책임경영과 조직 효율화,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한 관리체계 점검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도정 추진방향을 공유하며 기관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논의했다. 회의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16개 공공기관장이 참석했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기관장들이 기관 설립 목적을 정확하게 인식해야 목적과 임무, 책임이 명확해지고 업무를 힘 있게 추진할 수 있다”며 “업무와 관련 없는 것은 다시 관련 기관으로 돌려주고, 필요하면 기관의 목적을 다시 짜는 정비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관장들이 기관의 기능·조직·업무 추진을 책임 있게 관리하고, 목적에 맞는 조직으로 다시 진단해 정리할 것은 정리해야 한다”며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실무 인력에 대한 인사관리체계도 업무의 책임과 난이도에 맞게 현실화하고, 필요한 사항은 기관별로 제안하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경영혁신’은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13일 밀양시의 지역 맞춤형 돌봄 센터인 ‘늘봄 밀양 다봄’을 찾아 운영 상황을 살피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정책국장, 초등교육과장 등 정책 담당자들이 동행했다. 또한 밀양교육지원청과 밀양시청 관계자, 돌봄전담사, 학부모, 돌봄지원단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자리를 함께해 현장의 목소리를 나눴다. ‘늘봄 밀양 다봄’은 2025년 3월에 문을 연 복합 돌봄 모델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협력해 세운 곳이다. 이번 방문은 센터 개관 이후 초기 운영 단계에서 나타난 어려움을 직접 듣고, 경남형 거점 돌봄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늘봄 밀양 다봄’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돌봄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에 반가움을 표했다. 박 교육감은 “아이 한 명 한 명이 소외되지 않도록 살피는 돌봄 현장이야말로 경남교육이 추구하는 공공성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책은 책상 위가 아니라 아이들이 생활하는 현장에서 완성된다”라며 현장의 요구를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김해시는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재단법인 김해인재양성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홍태용 시장을 비롯해 허윤옥 시의회 부의장, 전민현 인제대학교 총장, 안상근 가야대학교 총장, 편금식 김해대학교 총장, 노은식 김해상공회의소 회장, 김재원 김해연구원장 등 지역 행정과 교육, 산업계를 대표하는 기관장들이 참여해 재단 설립을 위한 공동 의지를 모았다. 김해시는 발기인 총회에서 확정된 설립 취지와 사업 방향을 바탕으로 임원 임명과 주무관청 설립 허가, 법인 등기 등 남은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오는 3월 공식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재단이 출범하면 기관 간 칸막이를 허물고 하나의 플랫폼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협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대학과 산업계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김해인재양성재단이 청년이 머무르고 배우며 도전해 다시 지역에 기여하는 선순환 인재 생태계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처럼 이번 총회는 청년 인재 유출과 교육 격차 심화라는 지역적 위기에 대응하는 공식적인 행보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거제시는 13일 2026년 면·동 순방 ‘시민공감 간담회’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시는 올해 면·동 순방에 유튜브 생중계를 새롭게 도입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도 간담회를 시청하면서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정 접근성을 높였다. 실제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민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을 두고 유튜브 댓글이 이어지면서, 해당 사안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가 오갔다. 자리 배치도 무대를 중심으로 좌석이 뒤로 길게 늘어서 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부채꼴 모양 배치로 전환해 시민들과의 거리를 한층 좁혔다. 상문동 주민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시민공감 간담회는 2026년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거제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함께 만들어 온 변화, 함께 열어갈 2026’이라는 슬로건 아래 △거제-통영 고속도로 정부 예타 통과, △역대 최대 규모 국도비 확보(5,613억 원) 등 지난해 시정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서 △총 1조 3천 3백억 원의 예산 편성, △조선업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김해시는 13일 김해시청에서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경남신용보증재단과 ‘2026년 상반기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은 각각 2억 5,000만 원씩, 총 5억원의 보증 재원을 경남신용보증재단에 특별 출연한다. 해당 출연금은 김해시가 상반기 출연하는 10억 원과 더해져 총 15억 원의 보증 재원을 조성하게 된다. 김해시는 이를 기반으로 올 상반기 총 18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보증 지원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60억 원이 확대된 규모다. 김해시는 2년간 연 2.5%~3%의 이자차액를 지원하며, 보증대출 이용자에게 신용보증수수료 6개월 분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대상은 김해시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원 이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상환 방식은 2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후 1~3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상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신청은 오는 2월부터 시작되며, 경남신용보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년 신규 지정 행복학교 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13~15일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직무 연수와 신규 및 재지정 행복학교 현판 수여식을 열었다. 행복학교는 경남교육청이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정책으로, 교육 공동체가 배움과 협력의 토대 위에 성찰·소통·공감을 지향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경남형 미래학교’이다. 지난 12년 동안 행복학교는 경남 혁신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공교육 변화의 핵심 역할을 맡아왔다. 올해 새롭게 지정된 행복학교는 유치원 2개, 초등학교 4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 1개 총 12개 학교이다. 이번 직무 연수에서는 행복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민주적인 학교 문화 조성, 학교 평가 방법, 전문적 학습 공동체, 학생 자치와 학부모 참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마지막 날에는 학교별로 앞으로의 목표를 다짐하는 비전 선포식도 열린다. 박종훈 교육감은 연수 첫날인 13일 열린 현판 수여식에 참석하여 ▲행복나눔학교 재지정 2개 ▲행복나눔학교 신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 제1차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해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지방이양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제출했다. 경상남도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자치단체 사무와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지방 소재 특별지방행정기관의 기능을 지방으로 이양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개별 사무 단위의 조정에 그쳤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사무·조직·인력·재정이 함께 이관되는 행정체계 전반의 개편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앙정부는 특별지방행정기관과 그 수행 사무를 포함한 체계적인 지방일괄이양 방안을 마련하고, 국회에는 이를 뒷받침할 법률적 근거를 정비해 줄 것을 각각 건의했다. 경상남도의회는 지방자치 부활 이후 지방정부의 책임과 행정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됐으나, 정책 설계와 집행의 실질적 권한은 여전히 중앙정부에 집중돼 지방분권이 선언적 수준에 머물러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앙부처 산하 특별지방행정기관이 지방자치단체와 기능이 중복·유사함에도 중앙집권적 지휘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