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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경찰청, 카드배송 보이스피싱, 주변에 널리 알려 피해를 줄여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띵동~ 카드배송 왔습니다~!

카드배송 보이스 피싱 파헤치기 (Feat. 이게 보이스 피싱이라고요?!)

 

카드배송, 새로운? 유형의 피싱

 

최근 우체국 집배원이나 택배기사 등을 사칭하며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방식의 보이스피싱 수법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신청한 적 없는 신용카드, 구매한 적 없는 물품…

비슷한듯 다른 보이스피싱 수법, 자세히 알아봅시다!

 

최근 수법의 특징

 

1. 악성 앱 설치를 유도

2. 피해자에게 새로운 휴대전화 개통을 요구

(피해자가 새로 개통한 전화로만 연락하며 외부와 교류차단)

 

다만, 금전을 요구하며 범죄 수익금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는 수법은 일반 사례와 비슷합니다.

 

피해예방

 

Ⅴ 명심하기 !

수사기관은 절대 앱 설치, 휴대전화 신규개통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Ⅴ 확인하기!

카드 신청을 한 적이 없다면, 연락받은 번호 외 해당 기관의 대표번호나 112로 전화해 피싱 여부를 확인하세요.

 

처음 접근 방식이나 세부 수법에서 차이가 있을 뿐, 결국 피해자 보유 자산이 범죄 수익금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며 금전 등을 요구하는 점은 같습니다.

 

공유해서 주변인의 피해를 예방해주세요!

알리고, 나누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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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