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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통

행정안전부, 폭염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중대본 1단계 발령(7.31.)에 따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 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행정안전부는 8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석한 가운데 ‘폭염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며, 어제(1일)까지 온열질환자는 사망 6명을 포함해 1,195명 발생해, 모든 참석기관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8월 기상전망과 폭염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기관별 주요 대처방안을 발표했다.

 

행전안전부는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시·군→읍·면·동→마을 이통장을 연계한 취약계층 직접 보호 체계를 강화한다. 폭염 예방 물품 보급, 폭염 저감시설과 야간쉼터 확충, 스마트기기 활용 등 지역의 폭염 예방 우수사례도 확산한다.

 

보건복지부는 취약노인 53만 명을 대상으로 유선·방문 등을 통해 일일 안전 확인을 실시한다. 가정내 ICT 기기를 활용해 주·야간으로 폭염 위험을 알린다. 노숙인, 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주·야간 순찰을 강화하고, 노숙인을 위한 무더위쉼터 152개와 응급잠자리 148개를 확보한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6만 4천개의 온열질환취약사업장 DB를 구축해 관리한다. 위험 공정 건설현장, 물류센터·마트·폐기물 처리장, 조선업·건물업·택배 사업장 등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폭염 영향예보를 신속 전파하고, 지방고용노동청·안전보건공단 등의 직접 지도·감독을 강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재해대응반을 운영해 폭염 가축 피해 최소화를 추진하고, 피해 농가를 신속 지원한다. 축사 내 온도를 낮추기 위해 냉방장치·안개분무시설·환풍시설, 차광막·스프링클러·특수페인트 등 시설 현대화사업(2024년 512억원)을 지원한다. 피해 농가에는 재해복구비를 지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환경부는 녹조·적조 등에 대한 현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녹조대응 상황반 운영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 대처한다. 해양수산부는 고수온 위기경보 심각 1단계 발령(7.31.)에 따른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국토교통부는 도로·철도의 안전사고를 예방 점검하고, 옥외 건설사업자 작업 보호 대책을 시행한다.

 

각 지자체는 지역재난안전대본부를 가동하고 취약계층 보호 활동을 집중 실시한다. 이·통장, 지역자율방재단 등 재난안전도우미를 활용해 고령층 농어업인에 대해 예찰활동을 강화한다. 소방차 사이렌, 가두방송 등을 활용해 무더운 시간대 농작업 자제를 안내한다. 긴급재난문자(CBS), 예·경보시설, 스마트 마을방송으로 폭염 특보 상황을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알린다.

 

이상민 장관은 “정부는 특히 농·어업인, 현장 근로자, 독거노인 등 폭염에 취약한 분들과 취약시설에 대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다양한 보호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하면서, “국민 여러분께서는 무더운 시간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 활동은 가급적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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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국회 행안위 행정통합 특별법안 ‘반대’ 의결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는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의결한 대전‧충남 행정구역통합 법안에 대해 19일 반대의견을 채택했다. 대전시의회는 19일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의결한 특별법안에 따른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 행정구역 통합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을 처리했다. 대전시의회는 이날 대전시장이 제출한 의견청취의 건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해당 안건에 대해 행정자치위원회의 심사보고 내용과 같이 반대의견으로 의결했다. 이어 이한영 의원이 ‘시민의 뜻에 따라 주민투표를 실시하라’는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안이 자치권․재정 확대를 전제로 하는 당초 취지와 달라졌다며, 시민 의견을 다시 묻고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원휘 의장은“집행기관에서는 이번 임시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행정통합이 시민의 이해와 공감속에서 신중하고 합리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