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최찬훈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의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최찬훈 의장은 친환경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작년 8월 환경부의 주관으로 시작해, 우리 일상생활 속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위주의 사용과 착한 소비를 실천하겠다는 내용을 촬영하여 SNS 등에 공유하며, 다음 주자를 지정하여 참여를 이어나가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찬훈 의장은 “환경을 위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등의 불필요한 사용을 자제하여 깨끗한 영도를 만들기 위해 영도구의회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찬훈 의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김종환 NH농협은행 영도지점장을 지목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넥슨, 텐센트 품으로?”…게임강국 한국, 문화주권 시험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게임기업 넥슨이 중국 IT 공룡 텐센트에 인수될 수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창업자 고 김정주 회장의 유족과 텐센트 간 접촉설이 나왔지만, 넥슨과 지주사 NXC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시장에서는 “또 다른 ‘문화 주권’ 상실이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넥슨은 1994년 김정주 창업자가 설립한 이래, 한국 온라인게임 산업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바람의 나라’는 세계 최장수 온라인게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고,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는 글로벌 흥행작으로 성장했다. 넥슨은 현재 약 1만 명 이상을 고용하며 2023년 기준 매출 4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기록한 거대 기업이다. 그런 넥슨이 매각설에 휩싸인 가장 큰 이유는 상속세 부담이다. 김정주 회장의 사망 이후 수조 원대에 이르는 상속세가 부과되며, 유족 측이 지분을 정리해야 할 압박에 직면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문가들은 “기업을 살리기보다 세금을 먼저 내야 하는 현실은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경고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게다가 넥슨이 속한 게임 산업은 단순한 소비 산업이 아니다. 2023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