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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영도구 평생학습관, 관절 질환 예방 및 장애인식개선교육 운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7월 19일 장애인 및 비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관절 질환 예방 및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보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윤성영 교수의 ‘우리 몸 이해하기’와 부산장애인식교육센터 박영하 센터장을 초청하여 ‘모두 함께하는 어울림 세상’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여 관절예방 스트레칭과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통합을 이루는 목적에서 진행된 교육이란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재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교육현장에서 차별없이 모두 함께 누리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는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추진으로 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지역 곳곳에서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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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텐센트 품으로?”…게임강국 한국, 문화주권 시험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게임기업 넥슨이 중국 IT 공룡 텐센트에 인수될 수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창업자 고 김정주 회장의 유족과 텐센트 간 접촉설이 나왔지만, 넥슨과 지주사 NXC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시장에서는 “또 다른 ‘문화 주권’ 상실이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넥슨은 1994년 김정주 창업자가 설립한 이래, 한국 온라인게임 산업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바람의 나라’는 세계 최장수 온라인게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고,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는 글로벌 흥행작으로 성장했다. 넥슨은 현재 약 1만 명 이상을 고용하며 2023년 기준 매출 4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기록한 거대 기업이다. 그런 넥슨이 매각설에 휩싸인 가장 큰 이유는 상속세 부담이다. 김정주 회장의 사망 이후 수조 원대에 이르는 상속세가 부과되며, 유족 측이 지분을 정리해야 할 압박에 직면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문가들은 “기업을 살리기보다 세금을 먼저 내야 하는 현실은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경고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게다가 넥슨이 속한 게임 산업은 단순한 소비 산업이 아니다. 2023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