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1.02 (금)

  • 맑음동두천 -10.2℃
  • 맑음강릉 -4.0℃
  • 맑음서울 -8.8℃
  • 맑음인천 -9.1℃
  • 맑음수원 -8.1℃
  • 맑음청주 -8.0℃
  • 맑음대전 -7.3℃
  • 맑음대구 -5.9℃
  • 맑음전주 -6.0℃
  • 맑음울산 -5.4℃
  • 구름조금광주 -3.3℃
  • 맑음부산 -4.6℃
  • 맑음여수 -4.2℃
  • 구름많음제주 2.6℃
  • 맑음천안 -8.5℃
  • 맑음경주시 -6.0℃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서울 강서구, 환경의 날 맞아 탄소중립 공동대응 선포

2050 탄소중립 목표로 민·관·학 연대 강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강서구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행보가 눈길을 끈다.

 

구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강서구민회관 일대에서 ‘2050 강서구 탄소 공(ZERO)감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도시 강서, 녹색환경도시 강서‘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구청을 비롯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강서구상공회의소, 마곡입주기업협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등 기관·단체와 지역 학생, 주민 4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일상 속 탄소저감 실천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 탄소중립 공동 선언문 낭독, 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사회가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현장에는 마곡지구에 입주한 기업체와 지역 학생들도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공동선언문에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대응,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활용, 탄소중립 사업 발굴 및 지원, 주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문화 확산 등의 내용이 담겼다.

 

진교훈 구청장은 “’2050 강서구 탄소 공(ZERO)감‘이란 행사명에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며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2050년까지는 탄소배출량을 제로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가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사회에서는 평균기온이 1.5도 이상 상승할 경우 인류가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이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며 “정부에서도 이미 탄소중립 선언을 했고 지속가능발전기본법을 제정한 만큼 이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탄소저감 활동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출산 장려를 넘어 생애 안정으로…인구 위기 해법의 방향 전환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대한민국 사회가 저출산·고령화라는 구조적 위기 앞에서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출산율 하락과 고령인구 증가는 단순한 인구 통계의 변화가 아니라 노동시장, 재정 구조, 지역 균형, 산업 경쟁력 전반을 동시에 흔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정부와 연구기관들은 이 문제가 단기간에 해결될 수 없는 장기 과제라는 점에서, 기존 정책의 연장선이 아닌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통계청의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합계출산율은 장기간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고령인구 비중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이미 예견된 구조적 추세로, 단기적인 경기 회복이나 일회성 지원 정책만으로 반전시키기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특히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인구 격차가 확대되면서, 지방 중소도시의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험은 더욱 현실적인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경제적 파급 효과 역시 가볍지 않다. 한국개발연구원과 주요 경제 연구기관들은 생산가능인구 감소가 장기적으로 잠재성장률을 낮추고, 국가 재정 부담을 가중시키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해 왔다. 노동력 축소는 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