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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강남구의회, ‘제2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 참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남구의회는 31일 코엑스 1층 로비에서 열린‘제2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로봇도시 여행’을 컨셉으로 강남구의 로봇사업 정책을 홍보하고 로봇사업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이호귀·이향숙·윤석민·박다미·강을석·김형곤·김진경·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강남구 로봇사업 정책 현황을 청취하고 전시·체험부스에서 로봇시스템 시연을 체험했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강남구에서는 로봇플러스 실증 지원센터 운영 등 로봇 사업 육성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는 동시에 대내외적으로 로봇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구의회에서도 강남이 로봇친화도시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입법적 활동과 지원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회 강남 로봇페스티벌’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코엑스 동문 로비 및 광장 일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전시·체험 부스, 로봇창작 경진대회, 이벤트·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체험존에서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3개 기관을 비롯해 광운대, 서울로봇고 등 5개 학교 및 40여 개 로봇 기업이 참여해 제조업·협동로봇, 치매예방 인지훈련·재활치료 로봇, 휴머노이드형 인공지능(AI) 로봇 등 다양한 종류의 로봇을 시연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로봇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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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본격화와 배출권 할당량 축소… 수출 기업 ‘탄소 원가’ 비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2026년 1월을 기점으로 글로벌 무역 환경과 국내 환경 규제가 동시에 강화되면서 우리 수출 기업들이 유례없는 ‘탄소 비용’ 압박에 직면했다.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본격 시행된 가운데, 국내 탄소배출권거래제(K-ETS)의 4차 계획기간이 시작되며 기업들의 무료 할당량이 대폭 축소되었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EU로 철강, 알루미늄, 비료 등 주요 품목을 수출하는 기업들은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을 의무적으로 보고하고 그에 따른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특히 EU가 가전제품과 자동차 부품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국내 주력 수출 산업 전반에 비상이 걸렸다. 사실상 '탄소가 통관의 제1조건'이 된 셈이다. 대외적인 압박뿐만 아니라 국내 내부 규제도 한층 매서워졌다. 2026년부터 시작된 K-ETS 4차 계획기간에 따라 정부는 배출권 할당 총량을 이전 차수 대비 약 22% 감축했다. 이는 기업들이 시장에서 직접 구매해야 하는 배출권 비중이 늘어남을 의미하며, 탄소 배출이 더 이상 환경적 이슈가 아닌 직접적인 ‘재무적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