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이마트는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여름 먹거리와 용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미리 준비하는 여름 먹거리·용품 기획전'을 개최한다.
기상청이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높다고 예측한 가운데, 이마트는 바캉스 먹거리, 제철 과일, 여름 냉방 가전 및 의류 등 다양한 여름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여름 바캉스 인기 먹거리인 호주산 달링다운 와규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호주산 달링다운 와규 윗등심살(100g)은 3,390원, 불고기와 양지는 각각 1,890원과 2,3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 갈비살, 부채살, 치마살, 살치살 등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여름철 보양 먹거리로 인기 있는 '온가족 손질바다장어(700g/박스, 국산)'는 49,800원에 판매하며,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여름 제철 과일인 성주 참외(4~8입/봉)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6천원 할인된 8,800원에, 다양한 종류의 수박은 3천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름 냉방 가전과 의류도 대폭 할인한다. '신일 표준형 선풍기'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9,000원에, '일렉트로맨 산들바람 리모컨 표준형 선풍기'는 행사카드 결제 시 4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에어컨은 캐리어, 삼성, LG 등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행사카드로 구매 시 추가 상품권 증정과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TMAK 남/여 아동 비치 수영복 세트'는 25,000원에, 여름 이너웨어와 의류는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마트 최진일 마케팅 담당은 “올해 여름도 평년을 웃도는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미리 여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름 먹거리와 용품 할인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