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6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4℃
  • 맑음강릉 18.6℃
  • 맑음서울 18.5℃
  • 맑음인천 17.0℃
  • 구름많음수원 18.5℃
  • 맑음청주 19.2℃
  • 맑음대전 19.8℃
  • 맑음대구 20.7℃
  • 구름조금전주 20.2℃
  • 맑음울산 19.0℃
  • 구름조금광주 21.5℃
  • 맑음부산 21.5℃
  • 맑음여수 19.6℃
  • 맑음제주 21.2℃
  • 맑음천안 18.8℃
  • 맑음경주시 20.8℃
  • 구름조금거제 19.0℃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Q&A] 국가유산청에 물어보세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문화재청은 5월 17일 ‘국가유산청’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출범했습니다.

국가유산청 출범과 관련해 여러분이 궁금해하셨던 부분들에 답해드립니다!

 

Q1. 오랫동안 사용한 문화재 체계를 왜 바꾸나요?

 

문화재 = 문화 + 재물(財)

문화재 용어는 물건을 뜻하며 돈으로 가치를 평가합니다.

사람과 자연물은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문화재에 포함될 수 없습니다.

 

Q2. 문화유산청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국제 기준인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문화유산은 자연유산과 무형유산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화·자연·무형유산을 모두 포함하는 ‘국가유산’을 사용합니다.

 

Q3. 국가유산이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국가는 유산의 권위와 국가의 보호 책임을 유산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아 미래세대에게 전해주는 우리의 역할과 의무를 담고 있습니다.

 

Q4. 국가유산청, 무엇이 달라지나요?

 

· 국가유산(문화재의 새 이름)

- 국가유산 복지

- 미래유산 보호

- 기후위기 대응

- 산업 육성

- 지역공동체 기여

 

국가유산의 가치와 역할을 확장합니다.

50년이 안 된 근현대 예비 문화유산까지 그 대상을 확장합니다.

 

Q5. 국가유산청, 무엇이 달라지나요?

 

- 유형·민속문화재, 기념물(사적지류) : 문화유산

- 기념물 (명승류, 천연기념물류) : 자연유산

- 무형문화재 : 무형유산

 

복잡하고 다양한 문화재 분류를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 세 가지로 구분합니다.

 

Q6. 국가유산청, 무엇이 달라지나요?

 

국가유산 보호에 필요한 규제는 전과 같이 유지됩니다.

국민의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필요한 곳에 유산별 맞춤 규제를 설정합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해남군, 국회서 하구복원특별법 제정 토론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해남군이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4대강 자연성 및 한반도 생물다양성 회복’에 따른 국가하구 생태복원을 위한 입법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충남 부여군·박지원·신정훈·박수현 국회의원 등과 공동주최로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하구복원특별법 제정 국회입법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가하구생태복원전국회의 등 관련 기관이 주관한 가운데 국회, 광역·기초지방정부, 학계·연구계, 농어업·시민사회 등 민·관·정이 총망라된 전국 단위 논의의 장으로 진행됐다. 명현관 해남군수(국가하구생태복원전국회의 상임의장)는“하구생태복원은 이재명 정부 국가비전과 연계된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특히 인공지능(AI)을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겠다는 국정의 방향과 맞물려 깨끗한 수질·맑은 공기·청정한 환경을 기반으로 환경보전과 경제성장을 동시에 이루는 미래형 지역발전 모델을 실현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기대를 전했다.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에는 2조5천억원 규모 국가AI컴퓨팅센터의 유치가 사실상 확정되었고, 오픈AI-SK그룹의 AI데이터센터, RE100국가산업단지 지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