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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동대문구, 유아 대상 미디어·문화 융복합 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 체험과 미디어 매체가 어우러진 프로그램 마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이달부터 6월까지 유치원 및 아동센터 등 유아 단체(기관)을 대상으로 미디어·문화예술 융복합 프로그램 2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를 방문한 어린이들이 문화예술 체험과 함께 미디어 매체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답십리책첵박사’ 프로그램은 이야기 그림책을 읽고 주인공의 마음과 감정을 이해하며 몸과 신체활동을 통한 연기를 체험해보고, 음악·미술·체육 활동으로 그림책에 담긴 이야기를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리틀 스토리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은 감정을 다양한 소리로 나타내고, 내 목소리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링 오디오 카드 만들기'로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총 4회차 일정으로 운영되며 참여 아동 자신의 목소리가 담긴 오디오 카드를 만들어, 수료 후에도 가족·친구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담당자 유선전화 또는 온라인 상담채널로 하면 된다.

 

동대문문화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표현의 방식을 넓힐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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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21만 서명부 국토부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4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 조기 반영 촉구’ 서명부 21만여 건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면담에는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과 김종양·허성무·윤한홍·이종욱 국회의원, 김응수 창원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동찬 국립창원대학교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의 조속한 추진을 바라는 창원특례시민의 염원이 담긴 21만 3,933명의 서명부를 김윤덕 장관에게 전달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장 권한대행은 “창원특례시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핵심 산업도시이며, 앞으로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을 중심으로 물류산업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국회의원들도 한 목소리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점차 커지는 상황에서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의 조속한 추진이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