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부산

부산동래교육지원청,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 방안 모색

3월 한 달간 관내 초등학교 60교 점검 나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올해 3월 전면 시행한 부산형 늘봄학교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운영 방안 마련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동래교육지원청은 부산형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3월 한 달간 관내 초등학교 60교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해 왔다.

 

관내 늘봄학교는 보살핌 늘봄 186실, 학습형 늘봄 38실, 지역 늘봄 55개 기관 등을 운영하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늘봄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1~3학년 중심으로 운영해 1학년 희망 인원을 전원 수용했고, 추가 희망 인원 발생 시 적극 수용해 왔다.

 

교육지원청은 현장 방문 결과 학교별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금강초는 VR 스포츠 놀이를 통한 신체 능력 향상, 금정초는 AI 예술 체험을 통한 디지털 소양 함양, 충렬초는 국립부경대 연계 놀이 체육·명화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부모 수요를 반영한 늘봄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했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이들 학교의 우수사례를 다른 학교에 공유하며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3월 점검 시 현장에서 겪고 있던 애로사항 해소 방안 마련에도 나선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부산형 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충주시, 다이브페스티벌 앞두고 안전 점검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충주시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현장과 주요 공공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난 10일 충주종합운동장을 방문해 다이브 페스티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무대 설치, 체험존 구성, 편의시설 배치 등 행사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응급상황 대응체계, 교통통제, 안내 인력 배치, 관람 동선 등 안전관리 전반에 빈틈이 없도록 전 부서의 유기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조 시장은 이어 6월 23일 개관을 앞둔 호암도서관 신축 현장과 달천동 모시래 일원에 조성 중인 어린이체육공원 및 실내놀이터 현장도 연이어 방문해 공정 마무리와 시민 편의 중심의 공간 조성을 당부했다. 이어 11일에는 다이브 페스티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행정안전부, 충청북도, 충주경찰서, 충주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정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은 축제가 열리는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을 중심으로 △안전시설 △화재 예방 조치 △응급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