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구

대구 수성구, 사회적경제기업 IP(지식재산권) 보호 사업 추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수성구 사회적경제기업 IP(지식재산권)플러스’ 사업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IP플러스 사업은 신규 창업 또는 규모가 영세한 사회적경제기업이 보유한 상표권·특허권 등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식재산 이해 확립을 통해 지식재산권 침해를 예방하려는 사업이다.

 

‘자산지킴이’로 위촉된 변리사가 특허청에 기업 지식재산권을 출원·등록할 때 기술적, 법률적 업무지원을 수행하고, 서비스 수임료 일부를 수성구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달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운영하며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 등 수성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수성구는 2022년부터 매년 2명의 ‘자산지킴이’를 위촉해 24개 기업, 28건의 상표권․저작권 특허청 출원을 지원했다.

 

또, 기업홍보를 위해 지난해 11월에는 수성못 상화동산과 범어도서관에서 출원한 상표권 전시회도 개최한 바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난해부터 사회적경제 지원이 전반적으로 축소돼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이 늘어난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면서 기업이 자립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충주시, 다이브페스티벌 앞두고 안전 점검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충주시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현장과 주요 공공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난 10일 충주종합운동장을 방문해 다이브 페스티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무대 설치, 체험존 구성, 편의시설 배치 등 행사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응급상황 대응체계, 교통통제, 안내 인력 배치, 관람 동선 등 안전관리 전반에 빈틈이 없도록 전 부서의 유기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조 시장은 이어 6월 23일 개관을 앞둔 호암도서관 신축 현장과 달천동 모시래 일원에 조성 중인 어린이체육공원 및 실내놀이터 현장도 연이어 방문해 공정 마무리와 시민 편의 중심의 공간 조성을 당부했다. 이어 11일에는 다이브 페스티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행정안전부, 충청북도, 충주경찰서, 충주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정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은 축제가 열리는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을 중심으로 △안전시설 △화재 예방 조치 △응급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